비단섬에 펼쳐진 숭고한 화폭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주체107(2018)년 6월의 그날은 신도군인민들에게 있어서 례사롭게 흘러가던 평범한 하루였다.허나 그 하루가 조국의 서북단 비단섬에 있어서 큰 경사의 날로 될줄 누가 알았으랴.

물결사나운 배길과 험한 감탕길을 헤치며 비단섬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는 이곳 일군들의 가슴은 젖어들었다.

원래 간조때에는 배를 부두에까지 댈수 없어 사람들은 시간을 맞추어 섬에 들어오군 하였다.하지만 바로 그 간조시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도군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을 안겨주려 섬에 찾아오시였던것이다.

진정 그이의 모습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치고 비가 억수로 내리던 수십년전 8월 이곳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그대로였다.

이날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군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세심히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급자족할수 있는 위력한 생활밑천을 갖춘 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원대한 구상과 숭고한 뜻에 의하여 조국의 지도우에 새로 생겨나고 발전하여온 고장인 신도군을 전국의 본보기단위로 더 잘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러시고도 군내 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거듭 마음쓰시며 교통조건까지 헤아려 뻐스를 비롯한 륜전기재들도 보내주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지도를 마치고 부두로 향하실 때였다.

도로는 어느새 소식을 전해듣고 달려나온 신도군인민들로 인파를 이루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섬에 오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을 전해듣고 달려온 신도군인민들, 꿈결에도 그리운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뵈오며 어쩔바를 몰라하는 사람들, 영광과 행복에 겨워 비단섬이 떠나갈듯 목청껏 터치는 만세의 함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차창문을 여시고 인민들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그이께서 타신 차를 어푸러질듯 따라서며 섬사람들은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고 또 터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을 떠나 우리는 한시도 못삽니다!

이것이 어찌 비단섬에만 펼쳐진 화폭이라고 하랴.

저 멀리 북변땅에 가보아도, 동해의 푸른 물결 출렁이는 포구에 마음을 얹어보아도 못잊을 감동깊은 화폭들이 우리의 가슴을 적셔준다.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사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그이 따라 세월의 끝까지 가고갈 불같은 일념이 차넘친다.

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