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은 어머니다운 품성의 소유자가 되자

 

우리의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한생을 참된 교육자로 살자면 깨끗한 교육자적량심과 함께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녀야 한다.왜냐하면 교육사업의 성과여부는 교원들의 품성과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원은 어머니다운 품성의 소유자가 되여야 합니다.》

어머니가 되기는 쉬워도 어머니구실을 하기는 쉽지 않다는 말이 있다.교원들이 모든 학생들을 어머니처럼 보살피고 키운다는것이 헐한 일은 아니다.그러나 한평생 자식을 위하여 마음을 쓰며 모든것을 다 바치는 어머니와 같이 학생들을 품어주고 아껴주며 따뜻한 사랑을 기울인다면 우리의 후대들은 더욱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게 된다.

만경대구역 광복거리기술고급중학교 교원 전순임동무는 공부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있는 학생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타이르고 일깨워주어 그들을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운 참된 교육자이다.

그가 키운 제자들가운데는 량부모를 잃은 후부터 성격이 이지러졌던 한 학생도 있었다.학생을 자기의 집으로 데려온 그는 학습지도도 해주고 바른길에 들어서도록 엄하게 타이르면서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으로 키우기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이였으며 조국을 지키는 병사로 어엿하게 내세웠다.

못난 자식, 병든 자식 탓하지 않는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닌 교원에게는 이처럼 고운 학생, 미운 학생이 따로 없다.어머니의 눈으로 살피고 어머니의 심정으로 깨우치며 어머니의 손길로 이끌어주는 교원을 학생들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게 되는것이다.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수년세월 먼길을 매일과 같이 오가며 교육자적량심을 바쳐온 교원들의 미담은 결코 지난 세월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평천구역 평천초급중학교 교원 리정준동무와 만경대구역 선구자소학교 교원 박현정동무는 신체상결함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기들의 깨끗한 교육자적량심을 바친 성실한 교육자들이다.특히 박현정동무는 수년간 나어린 녀학생을 업고 다니면서 공부를 계속하도록 친혈육의 정을 기울였을뿐 아니라 그의 다리를 고쳐주기 위하여 전국의 치료예방단위들과 련계를 맺으며 누구보다 많은 걸음을 하였다.끝끝내 녀학생이 대지를 박차고 일어서게 되였을 때 사람들은 한 교원의 남모르는 수고에 대하여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어찌 이들만이랴.화대군 사포소학교 양도분교 교원 최란숙동무를 비롯하여 어느 학교, 어느 대학에 가보아도 학부형들로부터 우리 선생님이라고 다정하게 불리우는 교원들이 있다.그들을 만나보면 하나와 같이 소박하고 평범하다.하지만 그들의 가슴속에는 자기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조국의 미래가 비낀다는 남다른 자각이 있다.

교원들이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니고 학생들에게 진정을 바쳐야 한다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당의 뜻이다.

모든 교원들은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학생들을 자기 친혈육처럼 여기고 정을 주고 사랑을 부어주어야 한다.특히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서는 웃사람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그냥 스쳐보내지 않고 그대로 본따기를 좋아하는 그 시기 학생들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교원들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품성과 문화적소양을 지니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교원들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고상한 교육자적품성을 소유하기 위하여 부단히 수양하고 노력해나갈 때 후대교육사업에서는 더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