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을 끝까지 책임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어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였으며 그 열의와 기세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가장 어려운 곳, 제일 힘든 부문에 주저없이 삶의 좌표를 정한 청년들이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크나큰 자랑이고 힘이다.

당의 부름에 말로써가 아니라 피끓는 심장으로, 실천행동으로 화답해나선 청년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며 그들의 오늘뿐 아니라 래일까지도 끝까지 책임지는것은 해당 지역, 해당 단위 당조직들의 응당한 본분이며 의무이다.

사회주의조국을 한몸바쳐 억세게 떠받들 일념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탄광으로, 협동벌로, 대건설장으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가는 감동적인 화폭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가 어느 높이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청년들의 이런 훌륭한 소행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의 애국열, 투쟁열이 끊임없이 분발승화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탄원진출한 청년들이 기세드높이 내달릴수 있다.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이 처음 다진 결심을 실천해가는 길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을것이다.더우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물론 이러한 때 본인들의 각오와 결심이 기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당조직의 믿음과 보살핌이다.

청년들이 힘들어할 때에는 지팽이가 되여주며 발걸음이 더디여질 때에는 힘껏 떠밀어주고 손잡아 이끌어주는 당조직의 모습에서 청년들은 우리 당의 믿음과 손길을 느끼게 되며 불굴의 정신력을 더욱 높이 발휘하게 된다.

탄원진출한 청년들이 세월이 흘러도 처음 다진 그 결심을 변함없이 지켜나가며 언제나 애국의 마음 안고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한 투쟁의 선구자가 되여야 해당 당조직이 청년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였다고 말할수 있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구석구석 돌보아주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는것은 청년들의 열의를 북돋아주는 활력소이다.

자식의 마음은 어머니가 제일 잘 안다.당일군들이 어머니된 심정으로 청년들과의 사업에 진심을 바쳐야 그들이 무엇을 바라는가도 알수 있으며 해결방도도 떠오르게 된다.

예술영화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에서 나오는것처럼 청년들의 위훈의 밑바탕에는 당조직과 당일군들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있다.

영화의 주인공이 대학파견장을 받고도 떠나지 않고 청년돌격대를 조직해줄것을 제기할 때 더없이 기뻐하면서 적극 믿어주고 내세워주는 당책임일군,

한 돌격대원의 아들애를 태울 유모차까지 준비하여 돌격대에 보내주는가 하면 일시적인 과오를 범한 돌격대원을 내보낸 해당 일군의 행동을 놓고 그리도 격분하여 엄하게 비판하는 사람이 바로 책임비서이다.특히 청년돌격대가 조직되여 한해가 지난 그날 돌격대원들의 부모형제들과 함께 《돌생일》까지 차려주고 과오를 범한 돌격대원을 끝내 찾아내여 다시 돌격대에 데려오는 책임비서의 모습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생활력을 과시하는데서 당일군의 몫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는 지금이야말로 이런 당일군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해당 당조직들에서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이 모든 면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하며 그들이 훌륭한 인생의 졸업증을 받을수 있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원칙적인 교양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것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

탄원진출한 청년들을 단순히 로력자가 아니라 우리 당의 교대자, 후비대로, 당과 국가를 위해 큰 몫을 해제끼는 참된 혁명가들로 키우려는것이 당의 숭고한 뜻이다.당의 뜻대로 청년들을 훌륭하게 키워 내세우자면 그들이 맡은 초소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치는것과 함께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선구자가 되도록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청년들이 맡은 임무에 충실할뿐 아니라 높은 지식수준과 풍부한 문화적소양을 지니며 집단주의정신을 체질화해야 당이 바라는대로 언제나 대오의 선봉투사, 기수가 될수 있다.훌륭한 결심을 하였다고 무원칙하게 어루만질것이 아니라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잘못이 나타나면 원칙적으로 비판도 하고 교양도 하면서 그들을 사상정신적으로, 기술실무적으로 더욱 완성시켜야 청년들이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자기의 몫을 당당히 하게 된다.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식들을 떠나보낸 가정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돌보아주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로 떠나보낸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나라가 시련을 겪을 때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애국심을 보여준 이런 가정들을 내세우고 친혈육의 심정으로 잘 돌보아주는것은 당조직들의 응당한 본분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청년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그들을 당이 바라는 참된 길로 이끌어주는 교양자, 시대의 영웅으로 위훈떨치게 하는 선도자는 다름아닌 당조직과 당일군들이다.

해당 당조직들에서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갈 때 그들이 처음 다진 결심을 굽힘없이 언제나 애국충성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나갈것이며 우리 당 청년중시사상의 생활력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호성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령대청년탄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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