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화학공업발전을 힘있게 견인하겠다

작전과 지도를 보다 치밀하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연구사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과학기술행정기관들의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을 과학기술로 힘있게 견인하기 위한 현재까지의 사업정형을 놓고 우리가 깊이 새기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중요연구과제수행에만 치중하면서 기타 연구과제수행에는 낯을 적게 돌리는 편향을 철저히 극복해야 화학공업부문 전반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다.

올해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어느 한 제품생산에서 없어서는 안될 접착제를 개발한 실례를 놓고보자.

솔직히 지난 시기에는 이 사업에 별로 관심을 돌리지 못하였다.

화학공업부문앞에는 그보다 더 우선시해야 할, 현실에서 긴절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도 많고 국가적으로 큰 의의를 가지는 연구과제도 한두건이 아니기때문이다.

하지만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자자구구 학습할수록 크고작은 연구과제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모두 틀어쥐고 그 수행정형을 끝장을 볼 때까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의무가 우리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것을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다.

위원회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해당 연구집단들과 평양고무공장의 기술자들이 힘을 합칠수 있도록 력량편성을 진행하였으며 필요한 조건을 최대한으로 보장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하여 짧은 기간에 연구과제를 성과적으로 결속할수 있게 되였다.

만일 우리가 중장기적인 성격을 띠거나 국가적으로 큰 의의를 가지는 연구과제집행에만 품을 넣고 다른 연구과제들은 가볍게 여기는 식으로 과학기술행정사업을 진행한다면 절름발이격이 되고말것이다.

다른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나라의 화학공업을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주체공업으로 전환하는 사업은 결코 한두개 전문연구단위의 과학자들이나 규모가 큰 생산단위의 기술자들의 힘으로만 해결되는 일이 아니며 또 몇가지 중요연구과제들만 수행한것으로 결정지어질 사업도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과학연구력량과 물질기술적수단들을 철저히 장악하고 그를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함으로써 그 효과성을 비상히 높이며 화학공업발전과 관련한 모든 과학연구과제수행을 다같이 밀고나가는것이야말로 자립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명줄과도 같은 나라의 핵심공업을 빠른 속도로 발전시킬수 있는 근본담보로 되는것이다.

이 사업의 성과여부는 바로 과학기술행정사업을 맡은 우리들이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작전과 지도를 어떻게 따라세우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우리는 앞으로 과학기술행정사업을 더욱 치밀하게, 박력있게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화학공업부문앞에 나선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결의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책임부원 김철범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평양고무공장에서- 

본사기자 안성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