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소리, 웃음소리 넘치는 곳에 투쟁열, 창조열 드높다

자랑많은 집단들에서 울리는 목소리

 

노래는 생활의 길동무

 

노래는 나의 생활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친근한 길동무이다.

제대되여 처녀시절부터 군예술소조원으로 활동해온 나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공연에도 참가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당의 은정속에 날로 꽃피여나는 우리 창성군인민들의 복받은 삶을 노래에 담았을뿐인데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의 공연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날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들은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왔다.

사람들은 우리 군의 예술소조공연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난다고,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자기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는 공연이라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올해에도 산열매따들이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는 현지들에 달려나간 우리는 힘있는 노래로 군안의 근로자들을 고무하였다.

로동이 있는 곳에 노래가 있고 노래가 있는 곳에 생활의 랑만이 있는 법이다.향기가 없는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노래가 없는 우리의 생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우리는 앞으로도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영광의 땅을 더욱 빛내여나가겠다.

창성군산림경영소 로동자 김춘영

 

대중체육과 일욕심

 

대중체육사업에 앞장서는 과정에 체육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생활의 희열과 활기를 안겨주는가에 대해 실체험으로 느끼였다.

우리 작업반에서는 체육이 대중화, 생활화되고있다.

지난 시기 체육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농장원들도 한다하는 선수로 자라나 자기 몫을 당당히 하는데 모두가 경기장에서 한바탕 땀을 흘리고나면 온몸이 거뿐하고 마음이 유쾌해진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군 한다.

체육을 정상화하니 집단의 단합이 더욱 공고화되여 좋고 승벽심이 자라나 작업반일도 잘되여 좋다는것이 우리 작업반원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대중체육활동, 여기에서 혁명적열정과 창조적지혜도 샘솟는다고 말하고싶다.

우리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전국도대항체육경기(당시) 대중체육부문 결승경기를 보아주시고 앞으로 도대항체육경기를 정례화하고 민족체육에 힘을 넣어 누구나 건장한 체력으로 로동과 국방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체육을 생활화해나가겠다.

락랑구역 중단남새전문협동농장 작업반장 박정혁

 

우리 일터를 우리 손으로

 

몇해전 우리 공장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구내에 심은 나무와 꽃관목들을 종업원들이 분담하여 정성껏 관리하고있는데 이들처럼 자기 공장, 자기 일터를 알뜰하게 꾸리고 잘 관리하는것이 바로 애국주의의 발현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 믿음을 안고 우리는 공장구내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고 여러종의 장미꽃들도 가꾸어 구내를 공원화, 수림화해나가고있다.

이 과정에 누구나 일터에 대한 애착심이 더 커지게 되였고 공장에는 항상 풍만한 정서와 랑만이 차넘치고있다.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바로세우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확립되지 않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는 불보듯 뻔하며 그런 흐리터분한 머리에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생길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수록 자기것에 대한 사랑, 일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생활을 문화적으로 꾸려나갈 때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오게 된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공장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평양기초식품공장 로동자 김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