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추면 늦출수록 소출이 떨어진다,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내자

교훈에서 실질적인 방도를 찾고

 

올해의 불리한 조건은 한해 농사결속에도 영향을 미치고있다.그럴수록 일군들이 모든 정황에 기동적으로 대처하며 작전과 지휘를 혁신적으로 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벼가을을 빨리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올해 개천시에서는 가을걷이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끝낼 목표를 내세우고 그 준비를 착실히 하였다.하지만 일군들은 마음을 놓을수 없었다.

교훈이 있기때문이다.

지난해 시에서는 가을걷이를 앞두고 탈곡기, 뜨락또르 등 농기계수리정비를 말끔히 하였지만 비가 내려 가동률을 도무지 높일수 없었다.그런데도 일부 농장들에서는 뜨락또르에만 의존하면서 벼단운반에 력량을 집중하지 못하였는가 하면 어떤 단위에서는 낟알털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기 어려워하였다.

이런 교훈을 되새기며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가을걷이작전을 더욱 짜고들었다.

우선 운반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였다.

가을걷이에서 앞장서고있는 삼포협동농장의 어느 한 작업반에 나간 일군들은 그곳 농장원들이 합리적인 운반수단을 리용하여 벼단을 나르고있는것을 목격하였다.비가 내려 작업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운반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일손을 다그치고있는 이들의 모습은 일군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일군들은 이 경험에 비추어 운반조직을 다시 하였다.

땅이 질어 뜨락또르가 포전에 들어갈수 없는 경우 여러가지 운반수단을 리용하기로 하였다.또한 운반량을 늘일수 있게 뜨락또르들에 련결차를 더 다는데도 관심을 돌리였다.일정계획을 따져보고 운반량이 많은 농장들에 대하여서는 시적인 력량을 집중하여 운반을 조직하였다.

다음으로 일군들은 어떤 조건에서도 농기계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시에서는 올해 낟알털기에 이동식탈곡기를 대대적으로 리용하기로 하고 그 제작과 수리에 품을 들이였다.

하지만 낟알털기과정에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없었다.

이로부터 일군들은 포전에서 이동수리를 기동적으로 진행하는데 주목을 돌리였다.

이동수리조에 시농기계작업소 종업원들과 해당 농장 수리분조원들을 망라시키고 강습도 조직하였다.방향별로 나간 이동수리조가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는데서 은을 냈다.

지난 시기의 사업에서 교훈을 잘 찾는것은 이렇게 중요하였다.

본사기자 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