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보름동안에 학교의 면모를 일신시키기까지

 

최근 대동강구역에서는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대동강구역 동문초급중학교의 면모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일신하였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산듯한감을 주는 학교의 외부며 환한 교실들마다에 그쯘히 갖추어진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들, 실험실들, 번듯하게 정리된 학교운동장…

그 하나하나에는 교육사업을 가장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후대들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애써온 구역일군들의 멸사복무정신이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교육중시사상을 받들고 학교들을 잘 꾸리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대동강구역 동문초급중학교의 개건사업이 제기되였을 때였다.구역적으로 볼 때 이미 추진하는 건설대상들도 적지 않은것으로 하여 학교개건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간다는것은 사실 힘에 부치는 일이였다.

기일은 촉박하였고 예견했던것보다 품이 많이 드는것으로 하여 과연 짧은 기간에 공사를 꽤 완성할수 있겠는가고 머리를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일군들의 결심은 확고하였다.얼마후 학교개건공사를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그 자리에서 구역당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학교개건은 오늘 하다 못하면 래일 해도 되는 사업이 아니다.한시도 미룰수 없는 사업이며 응당 우리들이 해야 할 몫이다.

책임일군의 호소에 일군들은 자기들이 지닌 사명감을 다시한번 되새기였고 로력으로부터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면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그때부터 구역적인 건설대상들가운데서 학교개건공사가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게 되였고 구역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학교개건공사장에 달려나왔다.

바쁜 일들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구역의 책임일군들은 세멘트와 모래, 혼석 등 개건공사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따라세우기 위해 먼길을 다녀오기도 하였다.

기관, 기업소의 일군들도 후대들을 위한 일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내세우고 공사에 필요한 건설자재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갔다.

매일 저녁 현장에서는 구역당책임일군이 참가한 속에 하루건설정형에 대한 총화사업이 진행되고 걸린 고리들을 풀기 위한 대책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개건공사가 진행되는 전 기간 구역의 책임일군들이 우선적인 힘을 넣은것은 공사의 질을 보장하는것이였다.

우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학교를 건설해놓아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앞에 떳떳할수 있으며 이런 조건과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앞날에는 더 훌륭한것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이 일군들의 확고한 관점이였다.

그리하여 개건공사와 함께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들도 원만히 갖추어주기 위한 사업이 립체적으로 진행되고 교실과 실험실은 물론 복도와 홀, 운동장에 이르기까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학생들의 교육교양에 이바지할수 있게 손색없이 꾸려지게 되였다.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에 결속된 학교개건사업은 단순히 교육기관의 면모만을 일신시킨것이 아니였다.

이 나날 구역안의 일군들속에 교육사업을 중시하는 기풍이 더욱 확고히 서게 되였으며 교원들은 후대교육을 책임진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결의에 넘쳐 더욱 분발하게 되였다.

지금 어느 지역에서나 건설해야 할 대상들은 한두가지가 아니며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

이런 속에서도 일군들이 교육사업을 자기자신을 위한 일, 자기가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지닐 때,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는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해나갈 때 당의 교육중시사상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된다는것을 대동강구역의 일군들은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공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