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을 위해 바쳐가는 뜨거운 정

 

교육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후대들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것은 우리 사회의 기풍이다.얼마전 평안북도를 찾았던 우리는 10월학교지원월간사업정형에 대한 취재를 하는 과정에 학원교육사업과 원아들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고있는 도인민위원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여러해전 어느날 저녁노을이 곱게 물든 신의주중등학원 운동장을 거닐며 오래도록 떠나지 못하는 한 녀성이 있었다.사업상용무로 이곳에 왔던 평안북도인민위원회의 어느 한 단위 일군인 김미화동무였다.

그의 귀전에는 방금전 이곳 교원들이 주고받던 이야기가 계속 맴돌았다.원아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뛰놀 때면 이 넓은 운동장이 비좁은것만 같다고 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되새길수록 즐거움에 앞서 마음이 무거워짐을 어쩔수 없었다.

(아이들이 한창 클 땐 빨래감도 그만큼 많아지겠는데…)

그도 가정생활을 하면서 보니 딸이 학교에 다닐 때에는 비누가 보통때보다 곱절이나 들군 했던것이다.

(당에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원아들을 키우는 일에 한가지라도 힘자라는껏 도와나서는것이 공민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며칠후 김미화동무는 종업원들과 함께 성의껏 마련한 많은 생활용품들을 가지고 학원을 또다시 찾았다.

영문을 몰라하는 교직원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원아들을 자기 자식처럼 돌봐주는것이 어찌 학원선생님들만의 일이겠습니까.우리 당의 후대사랑을 꽃피우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이때부터 김미화동무는 원아들을 위한 길과 인생길을 하나로 잇고 뜨거운 진정을 바치였다.

학원교원들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도와주자, 원아들을 위해 우리가 힘들더라도 더 많은 일을 하자, 늘 이렇게 종업원들에게 이야기하며 그는 학원교육사업과 원아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종업원들로부터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 우리는 그가 부모없는 아이를 데려다키운 사실도 알게 되였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건설의 중요건설장들과 인민군대에 대한 원호사업에도 애국의 마음을 아낌없이 바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여러 차례 기쁨을 드린 김미화동무였다.

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후대들을 위해, 조국의 래일을 위해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질줄 아는 이런 단위와 일군들이 많을수록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