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를 밟아보며 빈틈없는 전력보장대책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뜨락또르를 비롯한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많이 보내주고 전력과 연유, 박막과 농약같은 영농자재들도 영농공정에 맞추어 넉넉히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신원군송배전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군의 낟알털기에 필요한 전력을 보장하는데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지난 9월말 어느날이였다.

신원군의 여러 협동농장에 송배전소의 일군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논뚝길을 따라걸으며 논판에 세워놓은 벼단무지들을 세여보기도 하고 농장원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도 나누었다.뿐만아니라 탈곡장까지 돌아보며 그 무엇인가를 계산도 하고 수첩에 적어넣기도 하였다.

사실 송배전소에서는 올해 낟알털기에 필요한 전력보장에서 사소한 빈틈도 없도록 하기 위해 협의회도 열고 조직사업도 여느때없이 짜고들었다.

하지만 장윤철소장을 비롯한 송배전소일군들은 그것으로 만족할수 없었다.

지금 당에서는 가을걷이와 탈곡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과연 우리의 사업에 빈 공간이 없겠는가.

그들은 협동농장들에 나가 현실을 깊이 료해하고 보다 실속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데로 생각을 합치게 되였다.이렇게 되여 협동농장들에 나가 낟알털기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보장하는데서 걸린 문제가 없는가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알아보게 되였다.

그 과정에 일부 협동농장 작업반들의 배전선로를 정비보강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

하지만 그것은 선뜻 접어들기 어려운 일이였다.로력이 긴장한것은 물론 자체로 수천m의 전기선과 적지 않은 량의 애자와 전주를 해결하기가 힘에 부쳤던것이다.바로 그때 송배전소의 종업원들속에서는 이런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전력보장을 맡은 우리가 제구실을 못해 낟알털기에 조금이라도 지장을 주게 된다면 어떻게 농업근로자들과 한전호에 서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어떤 일이 있어도 필요한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여 배전선로공사를 진행하자.

이렇듯 대중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힘과 지혜를 합치니 많은 내부예비가 쏟아져나왔고 불비한 배전선로들을 신속히 정비보강할수 있는 방도도 나졌다.

그후 송배전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배전선로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공사에 일제히 진입하였다.이런 그들을 군의 일군들도 적극 떠밀어주었다.

송배전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짧은 기간에 배전선로들을 정비보강하고 낟알털기에 필요한 전력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일본새는 오늘날 농업근로자들과 한전호에 서서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벌리자면 어떤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주고있다.

본사기자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