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인민의 신념의 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정에 서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졌습니다.》

격동의 날들이 흐르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 이어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의 소식으로 끓어번진 10월의 벅찬 숨결은 인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신심과 활력을 안겨주고있다.

솟구치는 힘과 열정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굳게 자리잡은 신념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사람들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칼바람 몰아치는 백두산에 오르시여 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며 천만인민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그 영상을.

주체106(2017)년 12월 어느날에도 그이께서는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백두산을 향해 출발할 때만 하여도 날씨는 그닥 맑은편이 아니였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백두산정에 도착하였을 때는 백두산이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을 떠이고 장엄한 자태를 가슴후련히 드러내고있었다.

만년장설을 안고 억세게 솟아오른 련봉들, 얼음이 가득 덮여 해빛에 번쩍이는 천지, 우리 민족의 유구한 혈맥인듯 눈뿌리 아득히 뻗어간 산발들과 천리수해…

백두의 뫼부리마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맞이한 감격이런듯 령묘한 정기가 눈부시게 뿜어져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장군봉마루에 거연히 서시여 백두령봉과 천리수해를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심장은 격정으로 높뛰였고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억척의 의지를 안으시고 순간도 굴함이 없이 조국과 인민을 사회주의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격동의 그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억하시는듯 백두산의 성스러운 장관을 굽어보시는 절세위인의 한없이 숭엄한 그 모습에서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가 가슴에 사무쳐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는 일군들이였다.

혁명의 운명, 인민의 운명을 걸머지시고 모진 시련을 억척의 신념과 의지로 이겨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신념과 의지는 조국의 힘을 키워 강국의 려명을 불러왔으며 민족만대에 길이 빛날 거대한 사변들을 떠올리지 않았던가.

일군들이 뜨거운 격정에 잠겨있던 그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의 전구들을 굽어보고계시였다.백두의 행군길이 시작된 성스러운 땅들을 바라보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투철한 혁명신념이 어리여있었다.

백두산에 오를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된다.

가슴가슴을 쩌렁쩌렁 울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은 일군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백두산에 오르시여 위대한 수령님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시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해갈 절대불변의 신념을 벼리시고 혁명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갈 웅략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경애하는 그이께서 지니신 억척불변의 신념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만난을 뚫고 전진하며 오늘과 같은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을 안아온것이다.

그렇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신념은 우리 조국의 막강한 국력이 되였고 인민의 심장마다에 억세게 자리잡으며 천만인민의 신념의 뿌리로 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격난이 닥쳐온대도 굴함없이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해갈 드팀없는 신념을 담아 불같은 맹세를 다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백두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리라.이 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리라!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