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개선은 알곡증산의 중요한 방도이다, 모든 포전을 옥토로 만들자

놓치지 말아야 할 열두바닥파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 집짐승배설물과 도시오물, 풀거름과 개바닥흙을 비롯한 거름원천을 남김없이 찾아 리용하여야 합니다.》

지금 농촌들에서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

그중에서도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력개선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현실적조건을 잘 타산한데 기초하여 거름원천을 남김없이 찾아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강하게 틀어쥐고 내미는것이 관건적이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사업이 바로 열두바닥파기이다.농업근로자들 누구나 열두바닥파기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여기에 목적의식적으로 참가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열두바닥흙은 비료적가치가 큰 거름이다.

자료에 의하면 열두바닥흙에는 일반퇴비에 비하여 풀림성질소, 린, 카리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집짐승우리와 퇴적장의 바닥흙에는 배설물과 거름이 썩을 때 생기는 적지 않은 량의 거름물이 스며들게 되며 따라서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다.개바닥에는 오수가 흘러들고 여러가지 동식물찌끼가 오랜 기간 쌓여 썩기때문에 바닥흙에 부식질과 비료성분이 많다.

특히 마을주변 개바닥의 흙에는 두엄에 못지 않은 비료성분들이 들어있다.이외에 아궁과 구들골바닥에도 린, 카리와 같은 영양원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높은 거름효과를 나타내는 열두바닥흙을 파내여 논밭에 실어내는것은 지력을 개선하여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게 하는 좋은 방도의 하나로 된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열두바닥흙의 이러한 특성을 잘 알고 그것을 적극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야 한다.

지난 시기 일부 농촌들에서는 이 사업을 소홀히 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거름원천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하는데 품을 들이지 않고서는 지력을 개선할수 없다.

열두바닥은 우리 나라 농촌 그 어디에나 있다.

문제는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열두바닥파기를 대하는가에 달려있다.아무리 좋은 거름원천을 깔고있다고 해도 그것을 리용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것이 무용지물로 되고만다.

일군들이 책임성을 높이고 실정에 맞게 조직사업을 짜고든다면 열두바닥파기도 적극적으로 진행될수 있다.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생산하겠다는 높은 각오를 안고 열두바닥파기를 비롯한 거름원천을 모조리 찾아 리용하는 사업을 주동적으로, 계획적으로 조직하고 내미는것이 중요하다.

농업근로자들도 농사의 주인된 자각을 안고 자기 집과 마을주변에서 원천을 깡그리 찾아 거름생산을 늘여야 한다.

지력개선이자 알곡증산이다.이 땅에 바치는 량심과 땀의 무게만큼 결실이 맺힌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이고 열두바닥파기를 비롯한 지력개선을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의 귀중한 토지는 옥토로 전변될것이며 그만큼 농사가 잘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