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일터를 사랑하고 맡은 혁명임무에 충실할 때 나라가 흥한다

성실한 땀의 무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인간들에게 고유한 하나의 공통적인 지향이 있다.자기가 일하는 초소가 크든작든, 하는 일이 빛이 나든 안나든 조국의 전진과 잇닿아있다고 생각하며 땀과 열정을 다 바쳐가는것이다.

룡문탄광 공업시험실 실장 김명훈동무가 그런 사람이다.

1989년 가을 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탄광의 공무직장에서 선반공으로 첫 발자욱을 떼였다.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열심히 배운 그는 설계원으로 일하면서 굴진작업에 도움을 주는 기술혁신을 하여 발명증서도 받았다.

몇해후 봄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그의 가정에 경사가 났다.탄광에서 일하는 그의 아버지와 형 그리고 김명훈동무가 한날한시에 훈장과 메달을 받아안는 영예를 지니였던것이다.그날 그의 아버지는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말하였다.

《우리모두 맡은 일에 땀을 아끼지 말자.그것이 바로 고마운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 아니겠느냐.》

그후 김명훈동무는 더욱 분발하였다.그는 석탄생산과 관련한 많은 창의고안과 기술혁신안을 내놓았으며 20여건에 달하는 발명증서와 과학기술성과도입증, 창의고안증서를 받았다.그로 하여 국가에 준 리익도 적지 않다.

최근년간에도 탄광의 실정에 맞게 송풍기와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개조한 그는 현재 탄광의 미래를 담보하는 기능공양성사업에 혼심을 다 기울이고있다.그는 30여년세월 이렇게 살았다.애오라지 석탄증산을 생각하면서 그가 바쳐온 고귀한 땀의 무게를 그 무엇으로 잴수 있으랴.

우리는 그의 삶을 두고 생각해본다.

나라의 석탄산을 높이 쌓는 길에 그가 바쳐가는 성실한 땀의 무게, 그것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떠받드는 초석으로, 대들보로 한생을 살려는 한 인간의 순결한 애국심의 무게가 아니겠는가.

지금 우리 사회에는 자기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한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사회주의 내 조국이 강하고 위대한것은 이렇듯 당이 바라고 혁명에 필요한 일이라면 그 어떤것이든 나의 일감으로 스스로 떠맡아안을줄 아는 애국자들,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땀을 바치는데서 인생의 보람과 행복을 찾을줄 아는 량심의 인간들이 많기때문이다.

그렇다.누구나 자기 일터와 직업을 사랑하고 성실한 땀과 열정으로 빛내여가는 바로 그 길에 참된 애국이 있다.

본사기자 현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