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높은 다수확농민

고풍군 삼평협동농장 제2작업반 2분조 농장원 강정희동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해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전야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묻어 다수확자의 영예를 지닌 자강도안의 농업근로자들속에는 고풍군 삼평협동농장 제2작업반 2분조 농장원 강정희동무도 있다.

척박한 땅을 옥토로 만들어 다수확을 낸 기쁨을 안고 그는 말하였다.

실농군에게는 좋은 땅, 나쁜 땅이 따로 없으며 한평한평에 진심을 묻은것만큼 보답하는것이 바로 땅이라고.

그는 높은 소출을 내기 힘들다며 누구나 외면하던 포전을 자진하여 맡아나섰다.

어뜩새벽에 포전에 나가 하나둘 돌을 추어내고 여기저기를 뛰여다니며 거름을 모아들이였다.

땅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해 소석회와 흙보산비료 등을 마련해가며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너무 지쳐 주저앉고싶을 때에도 그는 기어이 다수확을 내겠다는 오직 한생각으로 용기를 가다듬군 하였다.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이바지하는것이 그의 소원이고 언제나 안고 사는 꿈이다.

한평한평에 진심을 묻을 때 옥토로 만들지 못할 땅이란 없다.

이런 배심으로 그는 담당포전에 질좋은 자급비료, 흙보산비료를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이 낼 목표밑에 이악스럽게 일하였다.

알곡증산을 위해 그는 무더운 여름날에도 김매기를 직심스럽게 하여 포전을 꽃밭처럼 가꾸었다.

그는 지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농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깐지게 지으면서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해나갔다.

짬시간을 리용하여 농업과학기술학습을 꾸준히 진행하였고 선진영농방법을 담당포전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해 늘 머리를 쓰면서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이 나날에 그는 뚝심이나 욕망만으로는 기대할수 없는것이 다수확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새기게 되였다.

성실한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거짓을 모르는 땅은 그가 바친것만큼 알찬 열매를 주었다.

그의 농사경험은 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할 비상한 각오밑에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란 없고 품을 들인것만큼, 땅에 진정을 묻은것만큼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도 강정희동무는 쌀로써 당을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 안고 이 땅에 애국의 땀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