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조선혁명특유의 생명력

《명령을 어길 권리가 없다》

 

주체26(1937)년 2월 홍두산전투에서 리두수동지는 중상을 당하게 되였다.

그후 그는 후방병원으로 후송되여 병마와의 싸움을 하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적《토벌대》와의 전투끝에 혁명동지들을 다 잃게 되였다.

동지들도 초막도 량식도 없이 천고의 밀림, 대수림속에 홀로 남은 리두수동지는 이날부터 단신으로 병마와의 싸움을 하여야 하였다.

리두수동지의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잡았던 신념의 맹세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새겨주고있다.

《나에게는 죽을 권리가 없다.스스로 죽음을 택하는것은 자기를 희생시켜 나를 살려준 동지들에 대한 배신이다.살아서 다시 전장에 나서라는것은 사령관동지께서 나에게 주신 명령이다.나는 그 명령을 어길 권리가 없다.》

이렇듯 불굴의 신념을 간직한 리두수동지였기에 그는 병마를 이겨내고 끝끝내 사령관동지의 품에 안기고야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