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인격과 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완성된 혁명가가 있을수 없듯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습니다.》

사람은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존경속에 살기를 원한다.그러한 소망은 고상한 품성과 높은 인격의 소유자가 될 때 이룰수 있다.

고상한 품성과 높은 인격, 그것은 타고난것이 아니며 저절로 형성되는것은 더욱 아니다.

수양하고 또 수양하는 여기에 자신을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하는 길이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적수양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는데서 일기쓰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송남청년탄광의 한 일군의 생활을 놓고보아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

하루일을 마치고 일기를 쓰는것은 오래전부터 굳혀온 그의 습관이다.

깊은 밤이면 버릇처럼 일기장을 펼쳐든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저에게 있어서 일기장은 량심을 비추어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하루의 사업과 생활을 놓고 그날 잘한 일은 무엇이고 잘못한 일은 무엇인가를 돌이켜보는 과정에 그는 자신의 인격을 높여나갔다.

이뿐이 아니다.

자기가 보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 필력도 높아져 선동문을 비롯한 각종 글들을 제손으로 쓰게 되였다.

우리의 생활속에는 이처럼 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하여 생활의 경험과 교훈을 찾고 자기자신에게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꾸준히 수양하고 발전해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이와 직업,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그들이 하나같이 맡은 혁명과업수행에서는 기수가 되고 정신도덕적인 측면에서는 본보기가 되고있는 사실은 일기쓰기가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일기를 쓰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써야 한다.

시로 쓰거나 읽은 책에 대한 감상문 등의 형식과 방법으로 쓸수도 있다.

사람의 사상과 품격은 어려서부터 형성되므로 일기는 어릴 때부터 쓰는것이 좋다.

어릴 때부터 일기를 쓰는 습관을 붙이도록 하자면 부모와 교육자들이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글을 쓰려는 욕망과 함께 하루도 번짐없이 일기를 쓰는 의지를 키워주어야 한다.

누구나 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의식적으로 수양하고 단련해나감으로써 높은 자질과 고상한 품성으로 사회와 집단의 단합과 발전에 적극 기여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