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쌈매대는 크지 않아도

 

금성식료공장의 밀쌈매대앞이다.

밀쌈을 들며 좋아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밀쌈의 영양학적가치에 대해 친절하게 이야기해주는 판매원…

그 모습들이 한데 어울려 매대는 자못 흥성이고있다.

밀쌈매대앞에서 펼쳐지군 하는 그런 화폭을 볼 때면 우리의 가슴 뜨겁게 젖어든다.

금성식료공장에 새로 꾸려진 밀쌈직장을 돌아보시면서 기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

이동식밀쌈봉사매대에 들리시여 따끈따끈하게 덥힌 밀쌈을 인민들에게 봉사해주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고 밀쌈봉사매대들에서 여름에는 약수를 봉사하고 겨울에는 더운 차를 봉사하면 우리 인민들이 더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던 그날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밀쌈생산과 봉사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돌리시고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진정 크지 않은 밀쌈매대에도 하나를 주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는 어머니당의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글 송철

사진 주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