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 농업지도체계의 위력을 과시하며 60년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농업에 대한 공업의 방조, 농촌에 대한 도시의 지원을 효과적으로 실현하여 사회주의농촌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인 새로운 농업지도체계가 창설된 때로부터 어언 60년세월이 흘렀다.

세계 그 어디에도 없는 불멸할 지도체계, 그 우월성을 발양시키기 위한 벅찬 투쟁과 더불어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얼마나 놀라운 전환이 이룩되였던가.

농장들에 대한 정연한 기술지도체계를 확립, 모든 경영활동을 계획화, 조직화함으로써 알곡생산과 남새와 축산, 과수부문에서 커다란 전진,

기술혁명을 힘있게 내밀어 영농작업의 기계화수준 제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수많이 도입하여 농업의 공업화, 현대화를 힘있게 촉진, 늘어나는 기술자대렬…

농촌경리를 기업적방법으로 지도하고 생산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여 농업생산의 발전과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할수 있게 한 가장 우월한 주체의 농업지도체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는 눈부신 오늘이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온 나라는 활기에 넘쳐있었다.특히 공업분야에서 기술을 혁신하는 사업이 활기를 띠였으며 이에 따라 공업은 농촌에 뜨락또르와 자동차를 비롯한 기계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보내주고있었다.

드넓은 대지에 의미심장하게 그어지는 기계화의 출발선, 농촌경리의 수리화, 전기화, 화학화도 빠른 속도로 실현…

농업의 경영규모가 커지고 그 기술장비가 점차 공업의 수준에로 가까와지고있는 조건에서 농촌경리에 대한 지도와 관리방법도 공업의 선진적인 기업관리방법에 따라세워야 하였다.

농촌경리에 대한 관리운영사업을 잘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매우 중대한 문제의 하나이다.농촌경리에 대한 지도와 관리 개선, 이 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당시 군인민위원회 농촌경리부에는 리담당지도원들이 있었는데 담당지도원들자신이 농업기술을 모르기때문에 기술적분석을 할수 없는것은 물론 기술적지도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있었다.우의 지시를 전달이나 하고 독촉하며 보고를 받는 정도에 그치였으며 간혹 지도하는것이 있다면 경험적인 지도에 지나지 않는것, 이것이 담당지도원들의 지도였다.또한 기술수단들을 직접 쥐고있지 못하다보니 농기계들을 제때에 점검하고 정비하며 그 가동률을 높일데 대하여 아무런 관심도 돌리지 않고있었다.농업협동조합들의 계획화사업을 잘 도와주지 못하는것도 문제였다.군인민위원회가 하는 농촌경리계획화사업이란 조합들에서 올라오는 계획을 기계적으로 묶어서 우에 보고하고 우에서 내려오는것을 쪼개서 협동조합들에 내려보내는것이 고작이였다.

바로 이러한 실태를 해부학적으로 료해하시고 평안남도 숙천군 지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농촌경리에 대한 지도와 관리를 개선하며 사회주의농촌경리를 기업적방법으로 지도하기 위하여 군농업협동조합경영위원회를 내와야 하겠다고, 오늘에 와서 이 문제는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를 론의할 여지조차 없는 성숙된 문제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군농업협동조합경영위원회를 내오는 중요한 목적은 사회주의농촌경리를 기업적방법으로 지도하려는데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 나라 농촌의 변화된 현실에 맞게 농업지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획기적조치였으며 농촌경리발전의 성숙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조치였다.

군농업협동조합경영위원회를 새로 내오는것과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특히 중시하신 문제는 군농업협동조합경영위원회가 군의 기술력량과 기술수단들을 틀어쥐고 농촌기술혁명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였다.

당시 농촌에서는 낡은 방법, 막연한 경험으로 농사를 짓는것이 부끄러운 일로 되였다.힘만 들고 소출이 낮은 방법을 왜 고집하겠는가.하지만 오래동안 뒤떨어진 농촌에서 살아온 우리 농민들에게 사회주의농촌이 어떤것이고 사회주의사회에서 농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똑똑히 깨닫게 하고 뚜렷한 전망과 굳은 신심을 가지고 농촌기술혁명을 수행하는데 적극 달라붙게 하는것이 중요한 문제였다.

모든 도에서 알맞춤한 군을 하나씩 골라서 몇해사이에 농촌기술혁명에서 본보기로 될수 있도록 잘 꾸릴 결심을 굳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논도 많고 밭도 있으며 벌방도 있고 산도 끼고있는 군, 기술혁명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좋은 조건도 가지고있는 숙천군을 그러한 본보기로 꾸리기로 하시였던것이다.

주체농법의 요구를 빛나게 관철하여 해마다 풍년가을을 안아오고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를 성과적으로 줄이게 한 새로운 농업지도체계,

이 혁명적조치에는 수천년 고생하고 천대받던 우리 농민들에게 살기 좋고 일하기도 좋은 락원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극한 어버이사랑과 정력적인 령도가 깃들어있는것이다.그날은 지금으로부터 60년전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숙천군에 경영위원회를 내온 경험에 기초하시여 주체51(1962)년에 전국의 모든 군에 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고 도에는 농촌경리위원회를 조직하며 농업성도 개편하는 획기적조치를 취해주시였다.그리하여 우리 나라에는 중앙으로부터 군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농업지도체계가 확립되게 되였다.

새로운 농업지도체계의 창설은 사회주의농업에 대한 지도관리문제해결에서의 혁명적전환이였으며 사회주의농촌건설과 농업생산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주는 획기적사변이였다.

새로운 농업지도체계는 창설되자마자 자기의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농촌경리를 기업적방법으로 지도관리할수 있게 되였고 농촌기술혁명을 보다 활기있게 추진할수 있게 되였다.

새로운 농업지도체계, 어버이수령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에 관한 원대한 강령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그 위대한 생활력과 견인력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경제관리의 근본원리에 의거하여 그리고 농업협동경리의 특성과 농촌경리발전의 현실적요구를 반영하여 국가농업지도기관이 농업협동경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새로운 농업지도체계, 주체의 농업지도체계를 창조하시였다고, 주체의 농업지도체계의 창설은 농업협동경리에 대한 국가의 지도와 물질기술적방조를 강화하고 협동적소유를 공고발전시켜 전 인민적소유에 접근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그 의미를 부각시키신 위대한 장군님,

50여년전 청산협동농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는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농업지도체계를 창설하시였다고 하시면서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가 창설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는 농업을 행정적방법으로가 아니라 기업적방법으로 지도하게 되였다고, 그리고 전 인민적소유와 협동적소유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협동적소유를 전 인민적소유에로 접근시키는 과정도 촉진시킬수 있게 되였다고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그해 가을 평안남도 문덕군에서 이태전보다 1만t이상의 알곡을 증수할것으로 예견하고있을 때였다.문덕군의 농장들을 돌아보시면서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덕군의 농사경험은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새로운 농업지도체계가 우월하다는것을 실증하여주고있다고, 농업부문 지도일군들은 새로운 농업지도체계를 튼튼히 틀어쥐고 그 위대한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하겠다고 간곡히 강조하시였다.

새로운 농업지도체계가 나온 때로부터 60년,

력사의 이 나날은 새로운 농업지도체계의 비할바없는 우월성을 힘있게 확증하여온 비약과 전진의 60년이였다.

농업경영활동의 계획화, 조직화수준과 농업의 공업화, 현대화를 높은 단계에로 접근, 협동적소유를 전 인민적소유에 접근시키는 과정 힘있게 추진.

세계가 농업위기, 식량위기를 겪고있을 때에도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농업생산이 장성할수 있게 된것도,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끊임없는 비약을 이룩할수 있은것도 우리당 농업정책과 새로운 농업지도체계의 위력의 결과이다.

사람들의 정신도덕적풍모와 농촌의 면모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대로 새롭게 변화발전된 거대한 세기적변혁도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 새로운 농업지도체계,

60년간의 력사적총화를 통하여 그 진리성과 실천력이 확증된 우리 식의 위력한 사회주의농업지도체계,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주체의 농업지도체계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날로 더욱 높이 발양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오래고도 간고한 투쟁속에서 억척으로 다져진 튼튼한 토대가 있기에 우리는 농업생산에서 언제나 승리의 개가를 올릴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