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중시관점이 새 기술도입성과를 좌우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전투목표수행에서는 앞선 단위들과 뒤떨어진 단위들이 생기고 여러 부문사이에도 격차가 났다.그 비결과 원인을 여러가지로 찾아볼수 있지만 하나의 시금석으로도 투시해볼수 있다.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새 기술도입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이후 과학기술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은 비상히 각성분발하여 올해를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들기 위해 결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이 과정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의 안정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일련의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았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애써 완성한 과학기술성과들이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은을 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은 도입단위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 크게 달려있다.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올해의 첫 분기부터 선철생산계획을 수행하게 된것은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사들과 현장기사들이 합심하여 산소열법용광로에 슬라크준위측정기술을 도입하였기때문이며 어느 한 제철소에서 삼화철생산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고 년간계획을 두달이나 앞당겨 수행하게 된 중요한 요인도 김책공업종합대학과 제철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달라붙어 로체송풍기술을 받아들인 결과이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개발한 우리 식의 화력타빈날개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진행되여 전력증산에 이바지하게 된것도 이 부문의 책임일군들부터가 믿을것은 다름아닌 과학기술력이며 과학자, 기술자들의 명석한 두뇌와 애국적열정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새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에 사활을 걸고 나섰기때문이다.

새 기술도입사업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진행되자면 이처럼 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만이 살길이라는 관점밑에 과학자, 기술자들의 연구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그 도입에 달라붙는것이 중요하다.

과학연구사업은 생눈길을 헤치는것과 같다.성공하기까지는 그야말로 고심참담한 탐구의 길을 걸어야 한다.

최근년간 국가과학원 도로과학연구소와 록색건축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내밀어 실리가 큰 알카리복합첨가제에 의한 연재세멘트생산기술과 골조식건물의 조립일체식시공방법을 개발하였으며 공업화지표들도 확정하였다.알카리복합첨가제에 의한 연재세멘트생산기술을 놓고보아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연재같은것을 리용하여 세멘트공장에서 생산한 세멘트 1t으로부터 그와 같은 세기의 세멘트를 여러t이나 만들수 있는 기술로서 여러 차례의 시험에서 경제적효과성이 확증되고 국가적인 과학기술심의에서도 평가되였다.

최근 당에서 중시하고있는 재자원화실현의 측면에서도 의의가 있는 이 기술의 도입이 활성화되면 해당 단위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실리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골조식건물의 조립일체식시공방법도 마찬가지이다.

과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건설부문에서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세멘트 특히 많은 로력과 휘틀을 절약할수 있으며 건물을 건설한 후에도 간막이벽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고 편리상요구에 따라 변경시킬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지금 련관단위들과의 적극적인 협동밑에 이 연구성과들이 현실에서 실지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일부 단위들과 부문에서는 아직까지도 형편이 어렵소, 현행생산이 긴장하오 하면서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받아들이는데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는 편향들이 나타나고있다.

과학연구단위와 대학들에서 아무리 좋은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아도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 단위들에서 반신반의하거나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을 내대면서 새 기술의 첫 도입대상이 되는것을 꺼려하고 한두번의 실패에 주저하거나 외면한다면 과학자, 기술자들의 고심어린 사색과 노력이 깃든 연구성과들은 심의를 받는것으로 그치고 무용지물이 되거나 시제품으로만 남게 될것이며 결국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일군들부터가 실지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관점과 립장에 서있는 단위들에서는 새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자기 단위 발전을 위한 선결고리로 중시하고 여기에 품을 들여 덕을 보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단위들에서는 눈앞의 애로와 생산에만 집착하여 이 사업을 전망성있게 내밀지 못하게 된다.

새 기술도입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도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 따라 그 성과여부가 좌우된다.

지금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는 국가에서 취한 조치에 따라 새 기술도입으로 얻게 되는 경제적실리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새 기술을 개발한 해당 연구기관과 연구자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공정하게 잘함으로써 과학연구와 도입사업이 다같이 활기를 띠도록 하고있다.새 기술의 경제적효과성만이 아니라 기술개발에 참가한 연구자들의 수고를 소중히 헤아릴줄 아는 일군들의 이러한 관점과 립장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열의를 더욱 높여주고있으며 이미 도입한 기술이 보다 실리적이고 효과적인 한계단 높은 수준의 새 기술개발에로 계속 이어지도록 하고있다.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것은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우리가 살아나갈 유일한 길도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에 있다.

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중시관점이 투철할 때 새 기술도입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될수 있으며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가 강하게 추진되고 나아가서 기술혁신, 과학기술력제고가 생산장성의 가장 큰 예비, 최선의 방략으로 될수 있다.

올해의 투쟁과정은 이 진리를 다시한번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려명희

 

 

현실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 3대혁명소조원들

-평양고등교육도서인쇄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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