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내짚은 당일군들의 새해 첫걸음

종업원들을 찾아 200여리

 

새해의 첫날부터 이 땅 그 어디서나 인민을 위한 우리 일군들의 멸사복무의 발자욱이 무수히 새겨지고있다.

희천갱목생산사업소 일군들의 새해 첫 일과를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높은 인민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합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주민지구와 멀리 떨어져있는 림산작업소 종업원들이 더욱 그리워하는것은 사람들이다.

극성림산작업소 종업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번 새해의 첫날은 류달랐다.

그들을 찾아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험한 100리길을 달려 사업소에서 차광혁초급당비서가 찾아왔던것이다.

수산물을 비롯한 후방물자들을 한가득 차에 싣고 찾아온 그는 나이많은 작업소의 종업원들을 보고는 먼저 허리를 굽혀 새해인사를 하였다.

림산작업소 소장과 부문당비서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그는 소대장들도 만났다.초급당일군은 그들에게 생산을 다그치는것도 중요하지만 산지합숙의 후방토대를 잘 꾸려 종업원들의 식생활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리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 방향까지 하나하나 토의해주었다.

림산작업소의 뜨락또르운전수인 강영철동무를 만나서는 강추위속에서도 밤늦게까지 매일 동발나무생산계획을 수행하느라 발은 얼지 않았는가 다정히 물어보고 작업소 청년동맹초급단체위원장인 리옥별동무에게는 올해의 겨울철동발나무생산에서 청년들이 단연코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뜨겁게 고무도 해주었다.그리고나서 그들모두에게 위대성도서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노래집, 학습장 등도 안겨주며 초급당일군은 이렇게 당부하였다.

《새해에도 더 높은 생산성과로 우리 당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갑시다.》

그곳 림산작업소에서만이 아니였다.

그 시각 사업소에서 100여리가 훨씬 넘는 향천림산작업소에서도 이런 화폭이 펼쳐졌다.그곳 림산작업소로는 사업소지배인인 김정철동무가 달려갔던것이다.그러느라 어느덧 해는 기울어 저녁어스름이 깃들었다.결국 새해의 첫날에 일군들이 달린 왕복거리는 200리가 넘는다.

종업원들을 찾아 달린 200여리의 험한 길,

바로 그 길우에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멸사복무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감으로써 대중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키려는 사업소일군들의 불같은 의지가 비껴있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채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