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치료의 길에 새겨지는 복무의 자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의료일군들은 의사이기 전에 인간사랑의 화신이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주요전구들을 찾아 황해북도인민병원 안과 의료일군들이 또다시 현장치료의 길에 오르고있다.

지난 수년간 현장치료대활동을 힘있게 벌려 여러 차례에 걸쳐 당에 기쁨을 드린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 김명월동무와 권설향, 홍철룡동무들.

사랑하는 가정을 떠나 수십일 지어 몇달씩 이어지는 현장치료대활동은 누구나 쉽게 결심할수 없다.또 헐하게 갈수 있는 길이 아니다.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 검진과 치료에 부족되는것들을 자체의 힘으로 마련하느라 기울인 노력은 얼마였던가.

하지만 스스로 택한 이 현장치료의 길이 당의 뜻대로 인민의 건강증진을 책임진 의료일군의 본분을 다하려는 투철한 자각,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고 떠난 길이기에 이들은 오늘까지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가고있다.

그 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과치료를 받고 광명을 되찾았던가.

치료를 제때에 잘해주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설계를 기한전에 완성할수 있었다는 어느 한 연구사의 이야기며 현장에까지 찾아와 건강을 돌봐주는 의료일군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 맡은 일을 더 잘해갈 결의를 다졌다는 로동자들…

사는 곳과 일터는 서로 달라도 하나의 목소리로 터치는 감사의 이야기들속에 황해북도인민병원 안과 의료일군들이 바쳐온 사랑과 헌신이 다 비껴있다.

이런 헌신적인 의료일군들의 발자욱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창조와 건설의 동음은 힘있게 울려퍼지고 그와 더불어 조국이 전진한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오른다.

《로동자들이 정말 좋아합니다.들끓는 벅찬 시대의 숨결과 호흡을 같이하는 이 길에서 그것이면 우린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우리와 만난 김명월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진할줄 모르는 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이들은 오늘도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장치료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