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기념비

 

예로부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고 1년이면 천지개벽되는 조국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한없는 긍지와 자부를 느낀다.

그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거리, 문명의 별천지들이 우리의 손, 우리의 힘으로 일떠세운 창조물들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대건축군이 일떠선 송신, 송화지구를 돌아볼 때면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지난해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눈부시게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송신, 송화지구를 꽉 채워 우리 국가의 잠재력과 우리 인민의 창조력을 다시한번 크게 과시하게 될 그날을 내다보시며 우리의 주체건축은 또 한단계 비약하고 발전하게 될것이며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는 우리의 건설은 더 큰 전진력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신심에 넘쳐 확언하시였다.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이 체득한 그 절대불변의 원칙과 창조본때, 투쟁기풍이 이 땅우에 창조와 변혁의 전성기를 펼치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아니겠는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설계가들은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구상과 인민의 지향에 맞게 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의 멋과 특색이 살아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인민에게 안겨주시려 그이께서 심오한 사색을 기울여 지도하여주신 설계안들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과학기술전당이 전하는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

흙먼지날리는 쑥섬에 거룩한 자욱을 찍으시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설계의 착상도 틔워주시고 과학기술전당을 우리 나라 건축의 극치로, 상징으로 되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이 새 세기의 과학기술보급거점, 에네르기절약형건축, 록색건축의 상징으로 훌륭히 건설되도록 하시려 그이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석전만의 날바다를 횡단하는 해상철길다리우에 서면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내고있다고,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정에 넘친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어느 한 건재생산기지를 찾으시여서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설계하고 일떠세운 건물들에 우리가 만든 타일을 붙일수 있게 되였으니 얼마나 긍지가 있는가고 말씀하시며 제품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고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진정 이 땅에 펼쳐진 거창한 변혁의 현실,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눈부신 건축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과 자주적신념, 비범한 창조의 세계가 응축된 고귀한 결정체이며 우리 식, 우리 힘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는 자력갱생의 기념비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 건설혁명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를수록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창조의 전성기, 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이어나갈 확고한 의지를 더욱 가다듬는것이다.

본사기자 최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