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열정으로 성공의 열매를

 

창밖에서는 한겨울의 맵짠 추위가 기승을 부리여도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의 과학연구온실에서는 추위견딜성벼품종육종을 위해 시험재배하고있는 논벼의 이삭이 한창 여물어가고있다.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열정이 깃든 벼이삭을 소중히 쥐여보며 서로 바라보는 과학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여오른다.

성공의 그날이 멀지 않은듯…

돌이켜보면 얼마나 많은 성공이 여기에서 마련되였던가.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현대적인 온실을 과학자들은 더없이 사랑한다.우리의 생물공학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라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세심하게 지도하고 관심하시며 일떠세워주신 사연깊은 온실이다.

그때로부터 어언 10여년,

그 나날 분원의 과학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유훈을 받들어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과학연구온실에서 자기들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며 수많은 무비루스키낮은사과나무접그루를 생산하여 각지에 보내주었고 염기견딜성벼를 비롯한 여러가지 농작물품종들과 물고기품종들을 육종해냈다.

오늘도 과학연구온실은 낮과 밤의 계선을 모른다.

불타는 열정으로 생물공학분야의 첨단고지를 하루빨리 점령하기 위해 떨쳐나선 과학자들의 두뇌전, 탐구전과 더불어 새로운 성공의 시각을 마중하며, 앞당기며…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