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아끼는 인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자

붉은 보건전사

 

◇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인민의 생명건강을 돌보는 의료일군들을 가리켜 붉은 보건전사라고 부르고있다.

로동당의 붉은 보건전사!

그 부름을 대할 때면 환자를 위해 자기의 피와 살, 뼈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며 세인을 놀래우고 감동시키는 사랑의 서사시를 끝없이 수놓아온 의료일군들의 모습이 우렷이 떠오른다.

환자의 아픔을 자식을 둔 어머니의 심정으로 함께 나누고 소생한 환자의 기쁨을 혈육의 정으로 더해주며 인간사랑의 대화원을 가꾸어온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들,

그들의 가슴마다에 하나로 일관된 지향이 있다면 인간생명의 기사로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가장 값진 재부로 간직하고 영예로운 초소를 지켜왔다는 바로 그것이다.

이 불같은 지향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 새세대 보건일군들의 가슴에도 억세게 뿌리내려 당의 붉은 보건전사라는 혁명의 대오에 세워주고있다.

◇ 로동당의 붉은 보건전사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한 복무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고 하시면서 마음속진정을 터놓으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그 말씀!

정녕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인민의 건강을 책임진 보건일군이라면 언제나 그 뜻을 가슴에 안고 살자.

무엇을 하나 창조해도 인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인민은 바로 의료일군의 따뜻한 눈빛과 손길, 마음에서 진정을 느낄 때 더없는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자기를 위해주는 소박한 말 한마디에서 내 나라의 귀중함과 고마움을 페부로 새겨안는다.

그렇다.사랑과 정을 쏟아부으며 자기를 깡그리 불태우는 참된 의료일군만이 존엄높은 당의 성스러운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붉은 보건전사라고 불리울수 있다.

◇ 모든 의료일군들은 뜨거운 인간애와 집단주의정신을 지니고 치료사업에 온갖 정성을 다해나감으로써 당의 붉은 보건전사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야 한다.

설사 자기 눈이 흐려져도 인민의 맑은 눈은 절대로 흐려져서는 안된다고 하며 자기의 결막을 서슴없이 떼준 황해북도인민병원 책임의사 김명월동무의 희생적인 모습은 보건부문 일군들의 귀감으로 되고있다.

모든 의료일군들은 의사복을 입은 순간부터 인간사랑의 화신이 되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앞선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더 많이 습득하고 실천에 도입하기 위해 이악하게 분발하여야 한다.

불비쏟아지는 전투장을 달리며 전우들의 생명을 지켜낸 화선군의들처럼, 사람들에게 생의 희열과 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을 가득 채워주는것을 보람으로, 영예로 간직하였던 천리마시대 의료일군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