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령님의 저택자리에 눈부시게 일떠선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은 누구들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도 평양에 눈부시게 솟아난 또 하나의 희한한 별천지인 경루동의 한복판에 서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그대로 어려있는 곳, 그 성스러운 터전우에 일떠선 희한한 호화살림집들에 태양절을 맞으며 입사한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들,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로동당시대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복중의 복을 받아안은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들인가.

그들은 그야말로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근로자들이다.

직기앞에서 온종일 달리고도 퇴근시간이 되면 떠나기 아수해하던 직포공, 매일같이 울려가는 기적소리를 나라의 동맥이 뛰는 소리로 여기며 한생토록 두줄기 궤도를 따라 달린 기관사, 눈비오고 바람세차도 어느 하루 비자루질을 멈추지 않은 도로관리원, 수십년세월 자기가 세운 창조물들에 대하여 단 한번도 내색해본적이 없는 건설자를 비롯한 소박하고 근면한 근로자들이다.

자본주의사회같으면 아무리 피땀을 뿌려도 그 어떤 향유와도 인연이 없어 《말하는 로동도구》로밖에 달리는 취급될수 없는 그렇듯 평범한 근로자들이 억만장자들도 부러워할 수도의 중심부 명당자리에 일떠선 호화주택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보금자리를 폈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집의 주인들에게 인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라고, 자기의 주권을 자기의 손으로 억세게 떠받드는 우리 인민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행복을 마땅히 누려야 할 당당한 주인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인민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다.허나 근로의 땀과 애국적량심을 귀중히 여기며 그 평범한 인민을 오늘과 같은 영광의 단상에 우뚝 올려세워주고 세상최고의 문명과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위대한 령도자가 과연 그 어디에 있었던가.

그래서 새집의 주인들 누구나 인민을 제일로 위하는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을 페부로 절감하며 흐느낀다.격정과 환희는 하늘에 닿아 경루동은 낮이나 밤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야기로 잦을줄 모르고 끝없이 설레인다.

입사한 주인들의 집에 구면지기들은 물론이고 초면이라도 우정 축하해주러 찾아오는 사람들의 물결은 그칠새 없고 심지어 지방에서도 축하의 전화가 끝없이 걸려오고있다.평양에 올라오면 무조건 들려보겠다는 전국각지 인민들의 이야기 밤낮으로 쉬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가는 곳마다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데 분명 호화살림집의 주인인 한 로동자가 현관앞에서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손에 쥔채 울고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장알이 박히고 마디마디가 거쿨진 그의 손은 굽어져 잘 펴지지도 않았다.

《한뉘 삽을 쥐고 땅파는 일만 30년나마 해온 저에게도 궁궐같은 새집이 차례졌습니다.저같은게 뭐라고 이렇게… 이 하늘같은 은혜를 어떻게 다 갚을수 있겠습니까.》

너무도 감격하여 얼굴이 온통 눈물범벅이 된 그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그러나 그의 심장의 웨침을 우리는 온몸으로 듣고있었다.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바로 그것이였다.

어찌 그뿐이랴.28호동에 입사한 대동강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 지도교원 한철호동무와 그의 안해인 김형직사범대학부속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 교원 문성심동무도 경루동에 이사오기 며칠전부터 도무지 잠을 이룰수 없었다고 하며 수십년세월 교단을 지켜온것밖에 없는 자기들에게 이렇듯 희한한 금방석을 안겨준 어머니당을 위해 한생토록, 대를 이어 보답의 한길만을 꿋꿋이 이어가겠다고 굳게 맹세하였다.

13호동에 새 보금자리를 편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공훈자동차운전사들인 최홍기, 허명금부부도 한밤중에 교대를 마치고 찾아온 무궤도전차운전사들에게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고 제일 늦게 잠자리에 드는것이 우리 무궤도전차운전사들이라고 하지만 그 시각에도 항상 우리들을 지켜보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이 나라 새벽문을 제일먼저 여시고 모두가 꿈나라에 가있는 그 시각에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는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어버이께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린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언제나 충성의 운행길만을 이어가겠다고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

당의 따뜻한 손길이 깃들어있는 1호동의 새 보금자리를 어루쓸고 돌아보다가 저도모르게 직장에서 쓰던 수리공구함부터 찾아 집식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는 평천승강기운영분사업소 작업반장 강현철동무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셨는데 보답이 따라서야 할게 아닙니까.우리 원수님께서 더 기뻐하시게 인민의 웃음을 싣고 오르내리는 수도의 승강기들을 위해 이 한몸 그대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40년세월 웃음배낭을 지고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울려온 중앙예술경제선전대의 배우도 호화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800세대의 목소리만이 아니라 그들의 친척, 친우들을 비롯하여 이 나라 방방곡곡의 사람들에게서 울려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작품에 담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평양의 새 경관,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번화가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그 모든 고마움의 인사, 보답의 맹세를 어찌 이 글에 다 담을수 있으랴.

허나 우리는 너무도 감격하여 말을 잇지 못하는 집주인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과 함께 크나큰 희열에 넘쳐 잠 못드는 온 나라 인민들의 눈물젖은 목소리를 들으며 천만심장에서 세차게 고동치는 충성의 박동, 보답의 맹세를 똑똑히 들을수 있었다.

온 세상이 부러워할 이처럼 눈부신 호화주택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오늘의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영원히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가고가렵니다.

복받은 인민이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된 이 격정과 환희를 세세년년 만방에 소리높이 자랑하라!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