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경축하여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2일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최용동지, 농근맹일군들, 남포시안의 농근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국사봉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답사를 통하여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신 모임에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결의문을 랑독하였다. 그는 그는 전체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결의문은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국가존립과 국력강화, 인민생활향상의 전도가 걸린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중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당이 제시한 농업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농촌발전의 농근맹일군들이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요구에 맞게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며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활력을 더해주는 해설담화공세와 경제선동, 직관선동 등을 집중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전국의 모든 농근맹조직들이 당의 사상과 숨결로 활력있고 기백있게 움직이며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맞으며 항일무장투쟁의 피어린 력사가 슴배인 국사봉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면서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 용약 떨쳐나섰던 선렬들의 애국의 체취와 숨결을 다시금 뜨겁게 느끼게 되였으며 혁명열, 투쟁열이 더욱더 용솟음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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