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미리막자

비상한 각오밑에 온 도가 떨쳐나섰다

황해남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이 세차게 들끓고있다.

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미리막고 알곡증산의 담보를 기어이 마련하기 위한데 농업부문은 물론 도안의 각급 기관, 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비롯하여 력량과 수단이 집중되고있다.

도에 기록된 자료에 의하면 4월에 들어와 도안의 전반적지역에서 개인 날씨가 지속되는 속에 평균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도 있는 등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시기적으로 볼 때 가을밀, 보리가 물을 제일 많이 요구하는 조건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정보당수확고가 떨어질수 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부닥친 난관을 주동적으로 뚫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고있다.

가물피해를 미리막는데 모든 력량과 수단이 총동원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리고있다.특히 화상회의를 통해 시, 군일군들은 물론 농촌초급일군들에게까지 현재 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미리막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인식시킨데 이어 그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또한 시, 군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공세를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강력히 들이대는것과 함께 단위책임일군들이 가물현상이 해소될 때까지 포전에서 이신작칙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농업기술적대책을 과학적으로 세우고있다.밀, 보리이삭이 패거나 수분이 부족한 포전들을 빠짐없이 장악한데 기초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물주기를 하는 사업을 짜고들고있다.농장들에서 벼모판물주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하며 다원소광물질비료,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 등을 리용하여 농작물에 잎덧비료주기를 꾸준히 하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강냉이영양단지모는 모판에서 물을 충분히 준 다음날 옮겨심기를 하며 토양관리를 잘하여 수분증발을 막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필요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는데서 자신들의 책임감을 무겁게 자각한 도의 일군들은 지역들을 담당하고 나가 어려운 모퉁이에 어깨를 들이밀면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온 도가 떨쳐나 가물피해를 미리막는데 힘을 집중하고있다.

시, 군들에서는 우선 가물피해를 입을수 있는 면적을 모조리 장악하고 자기 지역의 로력과 물차, 원동기, 강우기 등을 최대한 동원하는 사업을 강하게 틀어쥐고 내밀고있다.기관, 공장, 기업소들에 해당 포전들을 분담시키고 가능한 운반수단을 다 동원리용하여 물주기를 하도록 하고있다.송배전단위들에서 관개용전력보장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는 사업도 놓치지 않고있다.시, 군일군들은 농장들에서 아침과 저녁시간에 물주기를 집중적으로 하며 특히 초급일군들이 앞장에서 헌신하며 대중을 이끌도록 하고있다.

어떤 시련과 난관도 우리 힘과 기술로 이겨내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수행하는데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자.

이런 열의로 가슴끓이며 분발해나선 농업근로자들이 결사의 실천력을 발휘하고있다.당면한 영농공정을 수행하는 동시에 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주저한다면 그것은 곧 다수확의 길에서 물러서는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포전을 적셔가고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과의 대결전에 나서야 한다는 각오밑에 기관, 공장, 기업소의 근로자들도 고랑관수, 포기물주기와 같이 실정에 맞는 방법으로 가물피해를 미리막고 농작물의 좋은 생육을 보장하는데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다.

해주시와 연안군, 배천군, 안악군들이 밀, 보리포전에 대한 물주기를 힘있게 벌리고있다.다른 지역들에서도 자연의 도전을 물리치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가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하늘의 변덕을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다는 배심을 가지고 피끓는 열정을 바쳐 매일 많은 면적의 포전을 적셔가고있다.

포전머리에 비닐박막을 깐 웅뎅이를 만들고 물을 채워넣었다가 아침과 저녁에 주는 등 합리적인 방법을 적극 탐구도입하고있다.나라의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우리도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나선 가두인민반원들도 농작물이 밟히거나 넘어질세라 세심한 주의를 돌리며 물주기에 애국의 마음을 바치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도와 시, 군들에서는 필요한 설비와 자재보장을 제때에 책임적으로 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가물피해를 미리막는 사업을 계속 완강하게 진행해나가고있다.

글 본사기자 김성철

사진 주대혁

 

 
 

청단군 구학협동농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