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장려되고있는 보호농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많은 나라들에서 보호농법을 받아들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보호농법은 작물을 수확한 후 그 짚과 그루터기로 토양겉면을 피복하고 토양갈이는 씨앗의 싹트기를 담보할수 있을 정도까지로 가능한껏 줄여 바람이나 비물에 의한 토양침식을 막고 지력을 높임으로써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지향하는 농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불경, 짚피복, 그루바꿈, 록비작물재배를 기본내용으로 하는 현대적인 농사방법으로서 전통적인 갈이농법의 제한성을 극복하고 농업생산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여 늘어나는 농산물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농사체계로 주목되고있다.

지난 시기 작물재배에서는 토양을 갈아엎는것이 작물그루터기와 잡초를 없애고 토양을 푸석푸석하게 하여 씨뿌리기에 유리하다는 측면을 강조하여왔다.그러나 토양을 지나치게 갈아엎는것은 토양겉면의 잔류물을 없애버리는것으로 하여 작물그루터기와 잔류물에 의한 토양보호기능을 약화시켜 바람이나 비물에 의해 비옥한 갈이층토양이 쉽게 침식되게 하였으며 수백수천년동안 형성된 토지자원을 잃어버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나친 경작의 결과 1935년 5월 어느 한 나라에서는 3일동안 몰아친 폭풍으로 3억t의 갈이층흙이 대서양으로 날려가 300만정보의 농경지가 황페화되는 《검은폭풍》재난까지 발생하였다.이 《검은폭풍》재난은 전세계를 각성시켰으며 이때부터 많은 나라들에서는 토양침식을 막고 물과 토양을 보호유지하는 보호농법에 대하여 연구하기 시작하였다.여러 나라에서는 토양침식현상은 심하지 않지만 재배공정을 간소화하여 생산원가를 줄이는 측면에서 보호농법을 연구도입하였다.

그후 1960년대에 들어와 불경파종기를 비롯한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잡초구제에 효과적인 복합살초제들이 개발되면서 보호농법은 대대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2008년자료에 의하면 보호농법에 대한 연구도입이 시작되여 근 반세기이상의 발전과정에 그 도입면적은 1억 6 900만정보로서 세계 총경지면적의 11%까지 늘어났으며 세계적으로 70여개 나라에서 받아들이였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총경지면적중 보호농법을 받아들인 면적이 2002년에 어느 한 나라에서는 30.5%,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16~28%였다고 한다.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1960년대부터 보호농법의 개별적기술들에 대한 시험연구를 시작하였으며 1992년부터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10년동안의 시험도입과정을 거쳐 보호농법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보호농법을 받아들이면 여러모로 좋다.

어느 한 나라에서 비가 오면 밭에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질어지고 마르면 돌덩이처럼 굳어지는 척박한 질흙토양에서 40년동안 불경농법을 적용한 결과 토양겉층에 20~25cm의 비옥한 부식층이 형성되고 비물에 의한 토양침식이 극복되였다고 한다.그리하여 토양의 부식질함량은 2배로, 정보당 강냉이수확고는 종전의 4t으로부터 8t으로 늘어나고 콩수확고는 불경농법을 받아들인 첫해에 130%로 높아졌다고 한다.또한 농기계작업이 50~70%정도 줄어들고 연유는 15~20% 절약되였으며 큰물피해, 가물피해가 극복되고 해에 따르는 소출변동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