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이는 길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속에는 한생을 묵묵히 후대교육에 바치는 훌륭한 애국자, 혁명가들이 적지 않습니다.》

각지 독자들이 본사편집국으로 누가 알아주건말건 후대들을 위하여 한생토록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는 참된 교육자들의 소행에 대하여 적은 편지를 계속 보내오고있다.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소행가운데서 일부를 전하게 된다.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여

 

《우리가 자랑하려고 하는 선생님은 대학을 졸업한 꽃나이처녀시절부터 오늘까지 35년세월 1년제 강습생들을 맡아 정을 쏟으며 지식을 배워준 평양외국어대학 재직일군 및 류학생강습소의 지약실선생님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편지는 연구사, 교원, 의사 등 각이한 직업을 가진 10여명의 사람들이 써보낸것이였는데 수십년세월 그 어떤 사심도 없이 교단을 지켜온 한 녀교원의 모습을 방불히 펼쳐보였다.

당의 은정속에 대학교육을 받은 강습생들에게 있어서 1년이라는 재교육기간은 비록 길지 않지만 지약실교원은 그들의 가슴속에 잊을수 없는 참된 교육자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졌다.

그는 교원이기 전에 가정주부이고 남편과 자식의 뒤바라지를 해주어야 할 안해이며 어머니였지만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학생들앞에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나서군 했다.

제자들의 눈에 비낀 그의 모습은 그 어떤 사심도 없이 오직 교육사업에만 헌신하며 온넋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교육자의 본보기와도 같았다.그는 늘 대학도서관을 오가며 세계적인 교육자료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교수방법을 창조하기 위해 애썼다.

그 나날 외국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많은 교과서, 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새 교수방법등록증, 교육과학성과등록증을 비롯한 여러 성과등록증을 소유하고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도 지닐수 있었다.

농사군의 량심과 성실성이 가을에 가서야 평가되듯이 교원의 노력과 공로는 후날에 가서야 정확히 평가되게 된다.수십년세월 그가 가르친 수많은 제자들이 오늘은 조국을 위해 한몫하는 과학자로, 일군으로 성장하였다.

그들은 오늘도 지약실교원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잊지 못할 스승으로 자주 추억하군 한다.

하기에 편지는 이렇게 끝을 맺었다.

《교육자의 공로는 가슴에 번쩍이는 훈장과 메달보다도 제자들의 실력으로 나타나야 하며 교육자의 권위는 교육년한이 아니라 스승에 대한 제자들의 존경심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제자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여준 이런 교육자들을 널리 자랑해주십시오.》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교원혁명가의 영예와 긍지를 안고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는 참된 교육자들속에는 연안군 봉덕고급중학교 교원 김진혁동무도 있다.

그는 40년가까이 교단에서 후대들을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내기 위해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성실한 교육자이다.

당의 은정속에 대학을 졸업한 김진혁동무는 교단에 선 그날부터 오늘까지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조국의 미래를 가꿔가는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학생들을 유능한 인재들로 키우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해왔다.

교원의 실력이자 학생의 실력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그는 언제나 자질향상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뿐만아니라 학생들에게 하나를 가르쳐도 알기 쉽게 배워주기 위하여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연구하며 심혈을 쏟아붓고있다.이 과정에 그는 10월8일모범교수자, 새 교수방법등록증과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소유자로 되였다.

학생들의 창발성과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그의 수업은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수업으로 되고있다.

학생들의 생활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 뒤떨어진 학생이 있을세라 학업성적을 높여주기 위하여 남모르는 밤길도 수없이 걷는 그를 보며 학부형들은 우리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하고있다.

이렇게 교육사업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지고 수십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성실히 일해오는 나날에 그가 키워낸 수많은 제자들이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전투장마다에서 위훈을 새겨가고있다.

그는 조국이 바라는 참된 교원혁명가로 한생을 빛내여갈 굳은 맹세를 안고 오늘도 후대교육사업에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강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