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보금자리

 

숲속에 새들의 보금자리가 또 하나 생겨났다.

금시라도 깃을 치며 뭇새가 날아들듯, 지종지종 새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올듯.

고향땅의 푸른 숲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간다는 긍지로 하여 강동군 순창고급중학교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여났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여기 푸른 숲에 성실한 땀을 묻어온 산림감독원 서광국동무도 대견함을 금치 못해한다.

얼마나 기특하고 미더운 우리의 새 세대들인가.

조국애는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나서자란 고향산천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는것이 곧 애국이다.이런 소중한 마음이 애국이라는 거목을 떠받든다.

무성한 푸른 숲과 더불어 우리의 새 세대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사회주의 내 조국의 대들보감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