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제고의 열쇠는 기술혁신에 있다

평양악기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지난해 10월 중국의 상해에서는 국제악기전람회가 진행되였다.여기에 평양악기공장의 《은방울》손풍금들이 출품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우리 나라 손풍금의 기술적지표들을 료해한 악기전문가들은 조선의 손풍금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굴지의 악기생산기지를 가지고있는 당신들이 부럽다고 하였다.

하다면 평양악기공장에서는 어떻게 되여 이런 훌륭한 손풍금을 생산할수 있었는가.

비결은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수 있는 명제품, 명상품을 생산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기술혁신운동을 목적지향성있게 벌려나간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민족자존의 정신이며 최첨단돌파의 정신입니다.》

지난해 공장에서는 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가 충분히 마련된 조건에 맞게 악기의 질제고에 모를 박았다.

우선 공장의 책임일군들부터 질제고를 위한 기술적방안을 한가지이상 제기하고 실현해나갔다.지배인 리창호동무가 현장을 돌아볼 때였다.손풍금의 리드를 가공하는 작업반의 일부 기대공들이 오랜 설비이다보니 가공정밀도를 높일수 없다는 의견을 제기하였다.물론 다른 곳에서 설비를 구해올수도 있었다.그러나 지배인은 기계장치들이 원만한것만큼 여기에 3축자동조종체계를 받아들일것을 발기하고 기술일군들과 함께 끝까지 내밀어 성공하게 되였다.기사장 윤태근동무도 공장의 전반적생산과 관련한 기술지도를 하면서 새로운 착상들을 내놓아 질제고에 이바지하였다.

기술혁신운동에 일군들부터 앞장에 서니 공장의 분위기가 달라지였다.

일군들이 기술혁신운동을 박력있게 벌리는데서 잘한것은 다음으로 생산자대중이 이 운동의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적극 내세우고 이끌어준것이다.공장에는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한 로동자들이 적지 않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이들이 기술혁신운동에서 자기의 위치를 차지하면 적지 않은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었다.손풍금과 바얀의 외형을 이루는 색채판의 무늬를 다양하게 하는것은 제품의 문화성과 함께 질을 높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였다.지난 시기에는 몇가지 무늬형타를 가지고 생산을 진행하고있었다.일군들은 세계와 당당히 겨룰수 있는 악기를 만드는데서 가치있는 기술적문제를 외함직장의 로동자 박성진동무가 풀어나가도록 하였다.그가 기발한 착상을 하였을 때에는 고무해주고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은 기술자들이 적극 도와주도록 함으로써 끝내 무늬가공공정을 새롭게 꾸리였다.하여 임의의 무늬도안이 설계되면 빠른 기간에 현장에 도입할수 있게 되였다.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이 지혜를 합쳐가는 과정에 주강일, 김수길동무를 비롯한 로동자들이 전국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를 비롯한 여러 전시회에 의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내놓았다.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몇년전까지만 해도 과학기술보급실은 응당한 수준에서 운영되지 못하였다.일군들은 여기서 교훈을 찾고 로동자들의 준비정도에 맞게 여러 단계로 나누어 기술학습을 조직하고 배운 내용을 정상적으로 총화하였다.그리고 뒤떨어진 로동자들이 신심을 잃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여 그들이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자기의것으로 만들어나가도록 하였다.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높아진 결과 제품생산에서도 능률이 나게 되였으며 그것은 그대로 제품의 질제고에로 이어졌다.

오늘도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를 안고 세계적인 명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글 본사기자 차수

사진 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