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높아지는 연단참가열의

 

평천부재공장의 종업원들이 지배인을 찾아왔다.그들의 손에는 지상연단을 조직한다는 소식이 실린 당보가 들려있었다.

《지배인동지, 전형들에 대한 기사를 놓고 실효모임을 진행한 후 우리 직장의 생산실적이 두배로 올랐는데 이 성과를 지상연단에 싣는것이 어떻습니까.》

뒤늦게 달려온 성형1직장 직장장이 얼굴의 땀을 훔치며 자기의 목소리도 합치고싶어 순서를 기다린다.

중요건설장들에 절실히 필요한 부재생산을 위해 바쳐온 위훈의 날과 달들이 어려와서인가 녀성로동자의 얼굴에도 기쁨의 미소가 피여났다.

그들의 마음을 담아 송수화기를 드는 지배인,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공장의 로동계급, 그들이 건 전화는 단순히 혁신의 자랑만이 아니라 전형들처럼 자만과 답보를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려는 자기들의 새로운 결의를 전하여주고있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너도나도 혁신의 새 소식, 자랑찬 성과를 안고 지상연단에 오르자.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