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바쳐 싸운 그 위훈 영원하리

날개달린 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이 세상에 조국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습니다.》

우리 포병무력의 자랑찬 연혁사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포병전법에 따라 직사포를 1211고지와 주변고지들에 끌어올려 원쑤들에게 불벼락을 안긴 인민군포병들의 통쾌한 전과들도 새겨져있다.

1211고지방위전투가 한창 진행되던 시기 적들은 가칠봉과 1052고지동쪽 무명고지, 서희령을 비롯한 전연의 고지들과 릉선들에 기관총토목화점, 무반동포진지들과 땅크를 배치하고 수시로 아군전연에 사격을 가하면서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주체41(1952)년 5월 인민군대의 한 포병대대는 적화점들과 땅크를 파괴소멸할데 대한 전투임무를 받고 1211고지와 1052고지 북쪽릉선에 직사포를 배치한 2중대를 동원하여 전투임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다음날 오후 해지기 한시간전부터 박격포로 약 5분동안 화력타격을 하고 신호탄이 날아오르고 돌격나팔이 울리는 속에 아군보병들의 허위공격이 개시되자 적들은 전연을 차지하고 화점들에서 미친듯이 사격을 해대였다.

이 순간에 직사포들이 사격을 개시하였다.불의의 직사포화력에 의하여 불과 20분도 채 되나마나한 사이에 적화점 8개, 적땅크 2대, 무반동포 2문을 파괴소멸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보병부대전투원들은 적땅크에서 불기둥이 솟아나고 적화점들이 묵사발되는것을 통쾌하게 바라보면서 서로 얼싸안고 만세를 불렀다.

1211고지에서 벌린 전투중에는 놈들이 안전지대라고 떠벌이던 종심지역에 명중탄을 안긴 유명한 전투도 있다.

놈들은 전연으로부터 일정하게 떨어져있는 대우산에 사단전방지휘소를 정하고 직승기착륙장까지 닦아놓고 이곳에서 작전모의를 하였으며 대우산 북쪽릉선에 탐조등을 설치하고 아군이 차지한 고지들과 전연으로 통한 도로들을 비치면서 수시로 포격을 감행하였다.

주체 41(1952)년 11월초 인민군포병들은 상급참모부로부터 7일경에 적군단관하 장교들이 대우산에서 현지정찰을 한다는것을 통보받게 되였다.

11월 7일 9시가 좀 지나 적대형직승기 1대와 여러대의 승용차들이 고지정점에 모여들었다.

인민군포병전사들은 갱도포좌지입구에 막아놓았던 방탄벽을 일시에 허물어버리고 대우산정점에 명중포화를 들씌웠다.악에 받친 적들은 곡사포와 박격포로 갱도진지구역에 대한 포사격을 해왔다.이에 대처하여 곡사포로 적포진지에 대한 반포사격을 가하였으며 린접의 아군박격포구분대들도 적박격포진지에 사격을 개시하였다.

이날의 전투가 아군전투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였다.

해발 1 000m가 넘는 고지우에서 울리는 직사포의 포성,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장군님의 주체적인 포병전법을 구현하여 원쑤들을 묵사발내군 하던 인민군포병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승리의 포성이였다.

송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