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품질인증증서가 전하는 사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약품의 질문제는 사람의 생명과 직접 관련되는것만큼 제약공장들에서 의약품의 질을 높이는데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벽면에 나란히 걸려있는 5개의 품질인증증서,

만년제약합영공장에 대한 우리의 취재는 이 증서들을 앞에 놓고 시작되였다.

교갑약생산공정, 물약생산공정, 약엿생산공정…

이것을 가리키며 공장일군은 생산된 의약품의 품질을 담보하는 증서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지난해 4월 공장일군들은 여러 제품의 생산공정에 GMP화를 실현할것을 결심하였다고 한다.그때 일군인 전홍국동무는 며칠동안이나 고심하며 그린 설계도면을 대중앞에 내놓았다.대부분의 설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것을 타산한 일군의 통이 큰 작전에 종업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동무들, 생각해보시오.공장의 종업원수는 많지 않아도 우리에게는 고려약생산설비들을 보수하고 개건한 경험이 있으며 문화후생시설들을 번뜻하게 꾸려놓은 자랑이 있지 않습니까.마음을 합치면 능히 이 공사도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다고 봅니다.》

종업원들이 호응해나섰다.이렇게 되여 원료의 보관, 의약품제조, 포장 등의 매 공정을 기술규범의 요구대로 꾸리면서도 우리의 설비들로 갖추어놓기 위한 방대한 공사가 시작되였다.

날과 날이 흘렀다.이곳 일군들은 해당 부문 과학자들의 방조도 받고 앞선 단위의 경험을 배우면서 설계도면을 하나하나 완성하였다.

주사약생산공정을 새롭게 꾸릴 때에는 공기정화기의 위치와 관의 재질은 무엇으로 하는것이 좋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몇번씩이나 종업원들이 밤새껏 열띤 토론을 하였다.

매일이다싶이 20여명의 종업원들이 새로운 착상들을 내놓았고 그것을 놓고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협의회가 수없이 진행되였다.

이 나날 찾아오는 사람들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공기샤와실자동조종판이 설치되여있는 위생통과실과 약초세척에 리용되는 물의 소독상태를 실시간적으로 측정하여 알려주는 장치들이 있는 세척실과 건조실 등 여러 생산공정이 특색있게 꾸려지게 되였다.

공장은 마침내 생산환경의 무균무진화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였다.

올해 7월 공장에서는 5개의 생산공정에 대한 품질인증을 단번에 받았다.

모두의 지혜를 합쳐 완성해놓은 생산공정의 GMP화,

그것은 그대로 나의 공장, 나의 일터는 나의 손으로 꾸린다는 사상관점을 간직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였다.

이야기를 끝내며 공장일군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증서들은 우리에게 작은 힘도 합치면 큰 힘이 된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제품의 가지수를 늘이는 문제를 비롯하여 아직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우리 종업원들은 신심에 넘쳐있습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