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옷과 꽃피는 우리 생활

중구역종합양복점 교구양복점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옷차림과 몸단장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다양하게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로 지은 계절옷을 바라보며 보람을 한껏 느끼는 중구역종합양복점 교구양복점 봉사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한쪽에서는 새로 지은 계절옷을 차려입은 녀성이 아름다운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보고있다.

이곳 봉사자들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묻군 한다.

나이는 얼마인가.어떤 색을 좋아하는가.어떤 형태의 신발을 즐겨 신는가.걸음걸이는 대체로 어떠한가.…

이어 손님의 몸을 정확히 잰 재단사는 계절옷견본들가운데서 그에게 꼭 알맞는 옷형태를 소개한다.그러면서 차근차근 이야기해준다.

아무리 멋있는 형태의 옷이라고 해도 자기에게 어울려야 빛이 난다.사람마다 나이와 얼굴생김새, 몸매도 각각이고 취미 또한 다른것만큼 옷형태와 색갈도 그에 맞게 선정해야 한다.

《정말 고맙습니다.옷을 해입으러 왔다가 한 강의 잘 받고 갑니다.》

진정에 넘친 이런 인사말을 남기며 즐거운 마음을 안고 양복점을 나선 손님들은 그 얼마인가.

옷형태와 색갈선택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알려주는 봉사자들의 친절한 모습과 자기의 몸에 꼭 맞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밝고 산뜻한 계절옷을 입어보며 더없이 기뻐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한데 어울려서인가 밖에서는 마가을의 찬 기운이 돌아도 안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핀다.

이곳 봉사자들처럼 손님들의 기호와 몸매에 맞는 세련된 계절옷형식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널리 보급해갈 때 고상하고도 건전하며 민족적정서가 차넘치는 우리 식의 옷차림문화는 더욱 아름답게 꽃펴날것이다.

글 및 사진 주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