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는 전시회(2)

 

원료의 국산화에로 나아가는 《룡악산》물비누

 

오늘 《룡악산》물비누에 대한 인민들의 평가는 대단히 좋다.물비누를 쓰려거든 다른 나라의것이 아니라 향기롭고 질이 좋은 우리의 《룡악산》물비누를 써야 한다는것이 인민들의 하나같은 견해이다.

최근 룡악산비누공장에서는 수유기름에 의한 물비누생산을 진행함으로써 원료의 국산화비중을 70% 가까이에로 끌어올렸다.

이렇게 만든 물비누는 거품도 잘 일고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할뿐아니라 기름제거률도 대단히 높다고 한다.

이러한 성과에 토대하여 공장의 생산자들은 손바닥에 몇방울만 떨구어도 거품이 잘 이는 세수물비누, 샴푸와 린스기능이 결합된 머리물비누, 탈모방지, 손상회복샴푸와 린스, 타일세척제, 유리세척제와 같은 새 제품들을 련이어 개발하여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전시회장에 넘치는 우리의 향기

 

사람들은 그윽한 향기를 풍기고있는 평양향료공장전시대앞을 쉬이 떠나지 못하고있다.

지난 시기 세계적수준의 천연향료인 청송향을 개발하여 자기들의 실력을 뚜렷이 보여준 공장의 천연향료연구집단은 우리 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누운잣나무, 측백나무, 분비나무, 생당쑥, 쑥, 창포, 백산차, 향꿀풀, 층층이꽃, 박하 등에서 질좋은 천연향료물질들을 추출하고 그것을 제품화하여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이제는 이 천연향료를 가지고 음료도 만들고 당과류도 만들수 있을뿐아니라 비누, 향수, 세척제도 만들게 되였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경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인민소비품생산에 필요되는 향료에 대한 수요는 높고 그 비용은 막대하다.

우리 나라를 천연향료개발에서 가장 앞선 나라들의 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십여종의 천연향료제품들을 훌륭히 개발한 이곳 연구집단의 성과는 참으로 자랑할만 한것이다.

 

 

녀성들이 애용하는 밤크림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녀성들에게 있어서 밤크림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녀성들의 얼굴피부영양관리에서 밤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전 시기에는 말조차 들어본적 없던 밤크림이 나온것이다.

항련기술교류소에서는 감초추출물, 포도씨추출물, 비타민C에스테르, 비타민E, 스쿠알렌, 아마씨기름과 같은 효능높은 영양제들을 첨단기술로 배합한 밤크림을 개발하여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며칠후에 얼굴이 매끈해지고 촉촉한 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제품개발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제품을 일정한 기간 사용하게 되면 미백, 주름제거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치료용화장품들도 인기

 

이번 전시회에는 인체의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들도 출품되였다.

평양의학대학에서 출품한 살로크림은 류마치스성관절염과 신경통의 치료, 과운동성근육긴장과 근육통의 예방, 외상후유증치료에 쓰이는 진통 및 항염증크림이다.

원래 체육인들을 위하여 개발된 이 크림은 그 효능과 사용의 편리성으로 하여 일반사람들까지 사용하는 체육 및 대중의료품으로 인정되고있다.

채취공업성에서 출품한 발냄새제거제도 참관자들의 인기를 모으는 제품의 하나이다.

에타놀, 천연냄새제거제, 경희토류, pH조절제, 향료를 배합하여 만든 이 제품을 사용하면 체육인들과 같이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속에서 흔히 날수 있는 발냄새가 없어진다고 한다.이곳 전시대를 찾았던 한 참관자는 지금까지 사용하였던 발냄새제거제중에서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였다.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는 전국화장품전시회는 18일까지 계속된다.

 

 

본사기자 강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