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것은 절약하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며

덕천시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덕천시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지방에 흔한 원료에 의거하여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애국의 한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있는것은 절약하고 없는것은 자체로 만들어내는 덕천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피타는 노력의 일단을 소개한다.

 

한g의 석탄도 허실이 없도록

 

덕천시에는 탄광이 많은것으로 하여 이곳 주민들은 대체로 좋은 탄만 골라쓰는데 습관되였다.그러다보니 발열량이 작은 탄을 우습게 보고 버럭처럼 취급하는 관점이 없어지지 않고있었다.

이것을 두고 늘 가슴아파하던 덕천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의 책임일군은 4.15기술혁신돌격대 대장에게 자기 심정을 터놓았다.

《석탄이 흔한 곳이라고 해서 석탄 귀한줄 모르고 랑비하고있는것이 제일 안타깝습니다.주민들이 저열탄도 기꺼이 쓸수 있게 할수는 없을가요.》

이렇게 되여 4.15기술혁신돌격대에서는 몇해전부터 한g의 석탄이라도 허실없이 모두 리용할수 있는 방도를 내놓기 위한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연구사업에서 실패하고 난관이 앞을 막아설 때마다 이들은 질이 낮은 석탄은 주민용땔감으로 리용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되새겨보았다.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절약하려는 이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피타는 노력에 의하여 마침내 보온불통이 나오게 되였다.자기 지방에 흔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낸 이 불통은 열복사와 보온능력이 높은것으로 하여 버럭탄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높은 열을 보장할수 있다.

현재 이 불통을 리용하고있는 주민들속에서 좋은 반영들이 제기되고있다.

 

산림보호에 이바지할수 있다면

 

산림복구전투에서 성과를 거두자면 산림의존도를 낮추어야 한다.여기서 중요한 고리의 하나가 나무에 의거하지 않는 땔감문제의 해결이다.

우리도 산림복구전투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자.

이런 자각을 안고 땔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공장, 기업소와 살림집들에서 나오는 버림물질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어디에나 흔한 톱밥과 잣껍질 등을 연료로 리용하게 된다면 이모저모로 리득이 될수 있었다.그러나 이것은 말처럼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이들이 실험에서 실패할 때마다 일군들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일군들의 적극적인 방조와 고무를 받으며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연구사업을 벌려온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마침내 버림물질로 숯을 만들어내게 되였다.

누구나 관심밖에 두던 버림물질로 만들어낸 숯은 원가가 적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발열량이 큰것으로 하여 주민들속에서 수요가 늘어나고있다.

 

남들도 만드는데 우리라고 왜?

 

몇해전 어느날이였다.경영위원회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물결형스레트를 자체로 생산하는 문제를 놓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남들이 만드는데 우리라고 못 만들겠습니까.》

《기어이 만들어냅시다.》

사실 일군들은 다른 지방에 물결형스레트를 실으러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왔었다.생산량이 많지 않아 남들에게까지 줄 형편이 못되였던것이다.이것을 알게 된 돌격대원들이 물결형스레트를 자체로 해결하자고 주먹을 부르쥐고 접어든것이였다.

그들의 충만된 열의를 보면서 일군들도 신심을 가졌으며 적극 도와나섰다.

돌격대원들은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를 가지고 물결형스레트를 생산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연구사업을 벌렸다.연구과정은 순탄치 않았지만 아글타글 애쓴 보람이 있어 마침내 자기 지방의 원료를 가지고 물결형스레트를 만들어내고야말았다.

이들이 만든 물결형스레트로 어느 한 단위 건물의 지붕공사를 완성하게 되였을 때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자기 힘이 제일이다.제힘을 믿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이 진리를 실천속에서 더욱 깊이 새겨안은 덕천시일군들과 덕천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오늘도 있는것은 절약하여 리용하고 없는것은 자체로 만들어내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고있다.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