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초월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기후변화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잡지에 기후변화로 초래되는 바다물면의 상승에 따른 영향의 재검토와 관련한 론문이 발표되였다.

연구사들이 새로운 방법을 리용하여 검토한데 의하면 2050년까지 바다물면상승의 영향을 받을수 있는 연안지역의 인구가 기존예상수치의 3배에 달할 가능성이 크다는것이 밝혀졌다.그만큼 바다물면상승속도가 빨라지고 그에 따라 물에 잠기는 지역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 유엔이 기후변화로 하여 예상보다 빨라지는 바다물면상승의 부정적영향에 대하여 경고하였다.앞으로 불과 몇년후 바다물에 의한 큰물피해를 입게 될 인구수는 3억명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바다물면상승으로 인한 피해는 아시아지역에서 매우 클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유엔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작은 섬나라들을 보호하고 이 나라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둔 정치선언이 채택된것은 닥쳐올 위기에 대한 의식의 반영이다.작은 섬나라들의 령토가 앞으로 바다에 잠길수 있는 위험에 빠져들고있다.

지구온난화로 하여 초래되는 바다환경변화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9월말 세계 각국의 과학자, 정부성원 등 수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 총회가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지구온난화가 해양과 남극 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첫 보고서가 승인되였다.

보고서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현세기말까지 세계적으로 바다전체의 생물이 최대 20% 감소되고 어획가능한 량도 24% 줄어들수 있다고 밝혀져있다.그것이 어업에 의존하고있는 지역에서 식량과 관련한 분쟁과 대립의 싹으로 될것이라는 점도 지적되여있다.

해양보호구를 설치하는 등 부분적인 대응책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방출량의 삭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것, 해양관련자료 등의 정보를 나라와 지역을 초월하여 공유하는 방법을 추진하며 이러한 기술정보가 없는 지역을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것 등이 강조되였다.

지구온난화는 바다생태계를 파괴하고있으며 해일과 태풍 등 재해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

바다는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서 거대한 역할을 한다.이 세상 만물의 기원 그자체도 바다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하지만 지구온난화로 하여 앞으로 바다가 인류에게 재난을 들씌울수 있다.

본사기자 리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