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할 때

하성차바퀴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최근 하성차바퀴공장에서 각종 차바퀴생산을 다그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그 비결은 일군들이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힘으로 풀어나간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공장, 기업소들에서 기계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생산을 빨리 늘일수 있으며 나아가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수 있습니다.》

지난 4월 공장앞에 빠른 시일안에 많은 뜨락또르뒤바퀴를 생산할데 대한 과업이 나섰을 때였다.

애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그중에서도 제일 난문제는 바퀴생산에 필요한 형타가 없는것이였다.

이때 적지 않은 사람들은 빨리 형타를 수입하지 않으면 그 과업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우려하였다.하지만 공장일군들의 생각은 달랐다.그들은 남에게 의존하는 길을 택할수 없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자기 힘을 믿어야 한다.자기를 믿으면 강자가 되고 남을 믿으면 약자가 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이런 배짱을 가지고 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속에 들어가 하자고 결심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길이 열린다고 하면서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달았다.또한 기술자, 기능공들과 진지한 토론을 거듭하며 창조적지혜를 합쳐나갔다.이와 함께 기술자들과 기술도서들을 탐독하기도 하면서 그들의 안목을 넓혀주었다.

일군들의 일본새에 고무된 기술자, 기능공들을 비롯한 종업원들은 너도나도 형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아끼지 않았다.이 과정에 좋은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김금영, 김대혁동무는 알루미니움으로 형타를 만든 다음 그우에 강철을 씌워주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모두가 기발한 안이라고 하며 지지해나섰다.불꽃튀는 작업이 벌어졌다.

기술자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며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갔다.

공무직장장 김은성동무와 용접공 김명철동무를 비롯한 기능공들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제관, 조립작업을 벌릴 때 강광남, 박기범, 리효영동무를 비롯한 로동자들은 형타가공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갔다.

고심어린 노력끝에 드디여 형타가 완성되여 시험이 진행되였다.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일부 사람들속에서 실패앞에 신심을 잃고 동요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때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실패에 겁을 먹고 주저앉는것은 우리 로동계급의 일본새가 아니라고 하면서 한번에 안되면 열번, 백번을 다시 해서라도 끝장을 보아야 한다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이에 고무된 기술자, 기능공들은 다시금 분발해나섰다.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이 창조적지혜를 합치고 헌신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과정에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여갔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은 현장에 자주 찾아와 기술자, 기능공들에게 신심을 안겨주고 걸린 문제들도 풀어주었다.

이에 고무된 기술자, 기능공들은 거듭되는 실패에도 주저하지 않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마침내 형타제작에서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공장에서는 뜨락또르뒤바퀴는 물론 삽차바퀴를 비롯한 여러가지 차바퀴도 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 공장의 현실은 일군들이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제기된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을 때 얼마든지 걸린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