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발전을 추동하는 수백건의 새 기술성과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는 전국수산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가 진행되였다.

당의 의도대로 물고기잡이와 양어, 양식을 과학화하며 수산자원을 보호증식시켜 수산부문의 생산토대를 강화할 목적밑에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80여개 단위가 참가하여 수백건의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부문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수산업의 과학화, 현대화를 적극 추동하여야 하겠습니다.》

과학수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데 수산업발전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한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은 이번 전시회에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내놓았다.

하나하나의 전시물들은 현실에서 절실히 해결을 바라는 문제들을 종자로 잡고 실리를 따져가며 우리의 실정에 맞게 연구완성한 과학기술성과들이여서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포수산대학, 양화수산사업소,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를 비롯한 수십개 단위에서 청천강은어의 인공번식과 새끼고기기르기, 실내배양장에서 가재미알받이 및 새끼기르기기술, 검보가지인공알받이와 새끼방류 등 양어발전을 힘있게 떠미는 많은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내놓아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와 호도바다가양식사업소, 홍원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많은 수산단위들에서도 다시마와 해삼, 굴 등 바다동식물들의 양식에서 이룩한 새 기술성과자료들을 전시하였다.수산연구원에서는 바다나물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병발생률을 줄이며 양식장바닥질을 개선하여 바다나물과 바다동물의 혼합양식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할수 있게 하는 비금속담체에 의한 바다나물성장촉진제의 개발과 그 응용기술도 내놓았다.

특히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내놓은 새 품종의 다시마도입성과는 종전보다 생산량을 훨씬 늘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과학어로를 담보하는 새로운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은 우리 당이 펼친 황금해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각지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수산연구원에서 내놓은 그물설계지원체계 《만풍》 1.1은 콤퓨터에 의한 그물설계공정을 새롭게 확립하고 매 공정별에 따르는 모형화를 실현하여 3차원물속모의시험도 할수 있는것으로 해서 참관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제출한 많은 과학기술성과자료들도 과학수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는 우리의 수산업발전면모를 시사해주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을 기쁘게 하였다.

원산수산대학에서 내놓은 1척식까나리사득그물설계와 어로작업에서 배와 어구의 조종기술, 운전수산사업소의 외통쌍반달벌림판안강망, 가마포수산사업소의 배잡이줄에 의한 물층조절방법도 과학어로의 실현에 이바지하는 기술들로 평가되였다.

가공과 설비부문에서도 뚜렷한 과학기술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압록강선박수리공장에서는 사용에 편리하면서도 우리의 실정에 맞는 새형의 수산물진공랭동건조설비를 내놓았으며 수산연구원 수산물가공연구소에서는 건강식품, 영양식품으로 인정되는 활성요드칼시움사탕제조기술을 출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산연구원에서는 미세기포를 발생시켜 양어못의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물고기의 사름률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가압용해식 양어용미세기포발생기와 양식장들의 수중감시는 물론 물깊이와 물온도도 같이 측정할수 있는 수중감시촬영기도 전시하였다.

이밖에도 많은 단위들에서 수산업의 과학화, 현대화를 추동하는 많은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내놓아 이번 전시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본사기자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