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을 잘하여 지력도 높인다

강동군 고비협동농장 제2작업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면 축산물생산을 늘일수 있어 좋고 집짐승배설물로 질좋은 거름을 생산하여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어 좋습니다.》

강동군 고비협동농장 제2작업반은 당의 뜻대로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여 그 덕을 보고있는 단위로 알려져있다.

이 작업반에는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2층으로 된 수백㎡의 축사가 있다.

여기서 한해에 100여마리의 돼지와 천수백마리의 토끼, 오리, 게사니, 닭, 염소를 길러내고있다.그 과정에 나오는 많은 량의 집짐승배설물로 작업반포전의 지력을 높여가니 알곡생산량이 늘어나지 않을수 없다.

하기에 작업반은 지난해에 평양시적으로 손꼽히는 다수확단위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조건이 좋아서인가.결코 그렇지 않다.

처음 축산을 본때있게 해볼 결심밑에 축사를 건설할 때만 해도 논이 기본면적을 차지하는 작업반실정에서 꽤 해낼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머리를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없지 않았다.하지만 김계혁동무를 비롯한 초급일군들은 농장당조직의 지도밑에 이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여기에서 중시한 문제가 알곡먹이비중을 줄이면서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실리적인 방도를 찾는것이였다.

초급일군들은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연구하면서 자체의 실정에 맞는 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썼다.

그들은 우선 집체적지혜를 모아 축사를 합리적으로 건설하는데 힘을 넣어 웃층에서는 토끼를, 아래층에서는 돼지와 닭을 기르게 하였다.그리고 돼지우리에서 밟혀낸 북데기나 벼짚 등은 축사앞에 쌓아놓을수 있게 하였다.

이 무지에서 나오는 후민산을 알곡과 먹이작물생산에 리용할수 있는 조건도 갖추었다.

작업반에서는 또한 질적으로 분쇄한 낟알짚을 쌀겨와 일정한 비률로 혼합한 다음 발효시켜 돼지먹이로 리용함으로써 알곡먹이소비기준을 보다 낮출수 있게 하였다.

이처럼 초급일군들이 모든 일을 실리를 따져가며 깐지게 진행한 결과 점차 축산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축산을 잘하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우선 자체의 힘으로 작업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해나갈수 있었다.

또한 고기와 알을 작업반원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하여주니 모두의 가슴에 작업반에 대한 애착심이 날을 따라 커만 갔다.

작업반에 차넘치는 화목은 작업반원들을 다수확운동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중요한 밑거름으로 되였다.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가 은이 나게 하는 과정을 통하여 이곳 초급일군들과 작업반원들이 다시한번 찾은 귀중한 결론이 있다.

축산이야말로 일거다득하는 일이며 거름이 나간것만큼 쌀이 들어온다는것이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