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

운반속도이자 가을걷이실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합니다.》

황주군안의 농장, 작업반, 분조, 포전담당자들이 맹렬한 경쟁열풍을 일으키며 강냉이가을걷이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한알의 낟알이라도 허실할세라 강냉이이삭을 따는족족 운반용구럭에 담아 적재함에 싣고 재차 포전에 들어서서 일손을 재게 놀리는 일군들과 농장원들, 이들과 경쟁이라도 하듯 탈곡장에 강냉이이삭을 부리우기 바쁘게 다시 포전으로 달리는 뜨락또르들…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모두가 땀을 들일념도 하지 않고 뜨락또르들이 서있을 사이도 없이 일손을 다그치고있는 속에 강냉이가을걷이실적은 계속 높아지고있다.낟알허실도 없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가을걷이를 앞둔 지난 어느날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는 높이 세운 강냉이가을걷이일정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방도를 토의하였다.이때 중요하게 론의된것은 실적을 높이면서도 낟알허실을 없애는것이였다.

일군들은 여러가지 안을 내놓았다.지난해 룡천협동농장이 강냉이이삭따기와 운반에서 혁신을 일으킨 문제에 초점이 모아졌다.종전에 군안의 적지 않은 단위에서는 강냉이가을을 할 때 두개의 작업조로 나누어 이삭따기와 싣기를 따로따로 하군 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이 농장에서는 뜨락또르마다 련결차를 달고 분조별로 많은 운반용구럭을 만들었다.그리고 운반조가 따로 없이 모든 로력이 강냉이이삭을 따는족족 운반용구럭에 담아서 적재함에 싣도록 하였다.혹 적재함에 떨어진 낟알들도 새여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도 세웠다.결과 이삭따기와 운반실적이 다같이 높아졌고 허실되는 낟알도 없었다.실적을 높인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는 이 농장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강냉이가을걷이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농장들에 나갔다.

어느 농장에서나 실적을 높일수 있는 좋은 방도라고 하면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었고 뜨락또르운전수들은 싣는 시간만 줄이면 운반회수를 더 늘일수 있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지해나섰다.

군안의 모든 농장에서 뜨락또르마다 련결차를 달고 분조단위로 운반용구럭을 만들어 운반도중 낟알허실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전격적으로 내밀어 며칠동안에 결속하였다.

강냉이가을걷이시작부터 그 은이 크게 나타났다.석정협동농장에서 가을걷이실적이 1.5배이상 높아졌고 장천협동농장 등 여러 단위에서는 뜨락또르들의 운반속도가 빨라졌다.그리하여 군적으로 높이 세운 가을걷이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낟알허실을 없애고 실적을 높일 혁신적인 방도를 찾아쥐고 강냉이이삭을 가을하는족족 탈곡장으로 실어들이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가을걷이성과가 기대된다.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