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의 전투들이 전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

 

가장 중요한 고리

 

6개년계획의 웅대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우리 나라 경제건설에서 혁명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기 위한 력사적인 70일전투를 앞둔 주체63(1974)년 10월초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치사업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다가 동무들과 토론해보자고 불렀다고 하시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동원사업을 무엇부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의 대답을 주의깊게 들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0일전투는 그 목표와 규모에 있어서 종전의 전투들과는 대비할수 없이 큰 전투인것만큼 사상전도 전례없는 폭과 심도로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번 70일전투를 위한 사상전은 종래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내부예비도 사상전을 벌려야 찾아낼수 있고 기술혁신도 사상전을 통해서만 성과적으로 벌릴수 있다고 하시면서 사상전은 이번 70일전투에서 우리가 확고히 앞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고리라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주체의 사상론의 요구대로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그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최대한 발양시킬 때 전투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진리를 일군들에게 다시금 새겨주었다.

드디여 70일전투의 장엄한 포성이 울렸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이 70일전투의 주타격전선들에 급파되였고 패기있고 참신한 경제선동공세가 벌어졌다.

온 나라에 대사상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가운데 경제건설에서 걸렸던 고리들이 하나하나 풀리고 생산은 비상히 빠른 속도로 장성하게 되였다.

 

처녀조사공이 받아안은 믿음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받들고 뜻깊은 주체105(2016)년을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성의 200일전투가 벌어지고있던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에서는 충성의 70일전투기간 상반년도 인민경제계획을 전국적으로 제일먼저 수행하여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그 정신, 그 기백으로 200일전투에서도 날에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었다.

조사현장에서 비단실을 뽑고있는 녀성로동자들의 활기에 넘친 작업모습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한 처녀조사공에게로 다가가시였다.한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그가 4년간 해마다 4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으며 충성의 70일전투기간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처녀조사공에게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원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계속 빛내여나가는것이라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앞으로 일을 더 잘하라는 믿음을 담아 그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였다.

이것을 어찌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한 조사공처녀만이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이라고 하랴.

이 감동깊은 화폭은 오늘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귀한 믿음과 사랑을 깊이 새겨주며 력사적인 80일전투에로 천만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