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온 가족을 생매장한 야수들

 

증산군계급교양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계급적원쑤놈들이 한 애국자를 악착하게 학살하는데 써먹은 대못들이 진렬전시되여있다.

그 전시물은 군계급교양관을 찾는 참관자들의 가슴속에서 원쑤놈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희생된 애국자는 당시 강서군 증산면 리해리인민위원장 문용준이였다.

그는 농민들을 나라의 주인,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고마운 우리 제도를 쌀로써 받들어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해방후 마을사람들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운 열성농민, 충실한 일군이였다.

하기에 그는 전쟁이 일어나자 선참으로 전선원호미를 보장하기 위한 식량증산투쟁에 앞장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성껏 일하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그는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끝내고 뒤늦게야 안해, 아들과 함께 후퇴의 길에 올랐다.

로상에서 그들은 투하된 적락하산병놈들을 발견하게 되였다.하여 다른 길로 에돌아가던 문용준가족은 뜻밖에도 마을과 길가들을 싸다니던 계급적원쑤놈들에게 붙잡히게 되였다.

놈들은 해방후 5년간 소작료도 내지 않고 잘산 《값》을 받아낸다고 하면서 그의 손톱과 발톱을 다 뽑는 등 매일과 같이 갖은 고문을 들이대였다.

당원명단과 현물세를 감추어둔 장소를 알아내려고 발광하던 놈들은 그가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자 이번에는 그의 안해와 아들을 끌어내여 죽이겠다고 위협해나섰다.

그러자 그는 놈들에게 추상같이 웨쳤다.

《네놈들이 아무리 날쳐도 조선로동당은 영원하며 인민군대는 다시 나와 네놈들을 징벌할것이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가 보는 앞에서 안해인 김정옥녀성을 몽둥이로 내리쳐 정신을 잃게 하고 그의 아들과 함께 생매장하는 야수적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그의 혁명적신념만은 절대로 꺾을수 없었다.

그에게서 얻을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 놈들은 그의 머리와 팔, 다리, 허리에 사정없이 대못을 박았다.그리고 숨이 채 지지 않은 그를 생매장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처럼 계급적원쑤놈들은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쓴 야수의 무리이며 두발가진 승냥이들이다.

본사기자 라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