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과 락관에 넘친 수도의 아침풍경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녀맹원들의 출근길환영으로 들썩이는 수도의 거리를 걷고있다.

매일과 같이 아침이면 수도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녀맹원들의 박력있고 기백넘친 선동활동,

그들의 모습은 출근길에 오른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일터로 향한 발걸음들에 나래를 달아주고있다.

《아침마다 기발을 흔들고 북을 치느라면 어떤 때는 좀 쉬고싶을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도 80일전투의 참전자라는것을 자각하면 힘이 난답니다.》

우리와 만난 동대원구역의 녀맹원인 동성희동무의 말이다.

그는 수년세월 손에서 북과 기발을 놓지 않고있었다.

자식들의 부양을 받으며 집에서 여생을 편안히 보낸다고 누가 탓하랴만 그는 다른 녀인들과 함께 출근길환영에 참가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동대원구역의 녀맹원들속에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가족도 있다.피해지역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일떠세우고 돌아오는 남편들과 자식들앞에 떳떳이 나서겠다며 출근길환영을 멈추지 않고있다는 그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고상한것인가.

그들에게는 출근부가 없다.

하지만 자기 한가정보다 사회와 집단, 조국의 전진을 먼저 생각하는 불같은 마음을 지니였기에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스스로 량심의 출근부에 매일매일 기록을 남기고있는 녀인들이다.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선교구역의 녀맹원들속에서도 꽃펴나고있다.

출근길환영을 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다는 우리에게 최성실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군 합니다.그때 부엌일을 하고 거리로 달려나오지요.솔직히 힘들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진행하는 출근길환영이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수도의 근로자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준다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사실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로서,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식솔많은 가정의 주부로서 이른아침 거리들에 달려나와 출근길환영을 진행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새벽 아침동자질을 마치고 조용히 집문을 나서군 하는 녀인들속에는 영예군인의 안해도 있었다.알고보니 영예군인남편이 자기의 몫까지 합쳐 일터로 나가는 근로자들을 고무해달라며 안해의 등을 떠민다는것이였다.

열정적인 출근길환영으로 시민들을 적극 고무추동해주는 녀맹원들의 모습은 동대원구역과 선교구역만이 아닌 수도의 그 어디서나 볼수 있었다.

아침마다 출근길환영을 진행하는 녀인들의 모습이 얼마나 인상깊었던지 언제인가 평양을 방문하였던 한 외국인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아침마다 붉은 기발을 휘날리며 씩씩한 음악선률에 맞추어 매력적인 률동을 펼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느라면 저도모르게 온몸에 새 힘이 솟고 정신이 번쩍 든다.이러한 광경은 아마도 사회주의조선의 수도에서만 볼수 있는 류다른 풍경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것을 어찌 수도 평양의 거리에만 펼쳐지는 풍경이라고 하랴.온 나라 곳곳에서 우리 녀성들은 그렇게 힘있는 출근길환영으로 근로자들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활력에 넘쳐 출근길을 다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생각했다.

크나큰 고무와 격려속에 일터로 향한 그들이 오늘의 하루도 자랑찬 위훈으로 빛내이리라고, 바로 그래서 우리 조국이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더욱 기세충천하여 전진하는것이라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신철

 

 

-중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