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한 토론

자체의 힘으로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켜나가겠다

김성희대의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문덕군인민위원회앞에는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발전전략과 전망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감으로써 우리 군을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아직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시련과 난관도 적지 않지만 우리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 신심과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문덕군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군의 실정에 맞게 살림살이를 잘하여 인민들을 모두 잘살게 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어 지방공업총생산액계획은 135.3%, 지방예산수입계획은 100%로 수행하였습니다.

종이공장에 다기능초지기를 제작설치함으로써 군안의 인민들속에서 우리가 생산한 종이로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생활에도 리용하니 정말 좋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습니다.

군에서는 현대적인 기초식품생산공정을 꾸려놓아 간장, 된장을 인민들에게 정상공급해줄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습니다.

전기문제해결과 재자원화를 지방공업발전의 중요방도의 하나로 틀어쥐고 여러 공장에 가스발동발전기를 제작설치하는 한편 유휴자재수매사업을 강하게 내밀어 인민소비품생산을 정상화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당의 교육중시정책의 요구에 맞게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여 다기능화된 교실과 분과실, 실험실습실들을 많이 꾸렸습니다.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당의 의도대로 자력갱생을 전진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투쟁해나갈 때 군내인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고 자기 고장을 훌륭히 전변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더욱 깊이 체득하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군의 사업에서는 결함들도 나타났습니다.

원료기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을 늘이기 위한 옳바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들을 실속있게 내밀지 못하였습니다.

지난해사업을 놓고 우리는 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세에서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지 않는다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없게 된다는 교훈을 찾게 되였습니다.

저는 본 최고인민회의에 제출된 보고에서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정형이 정확히 총화결산되였으며 올해 국가예산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옳게 작성되였다고 보면서 이를 적극 지지찬동합니다.

저는 지난해에 이룩된 성과는 장려하고 교훈은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해에 잡도리를 단단히 하여 군의 지역적특성에 맞게 지방공업을 발전시키며 군살림살이를 보다 윤택하게 꾸려나가겠습니다.

원료기지에서 알곡과 기름작물생산을 끌어올리는것과 함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유휴자재와 원료원천들을 모두 동원하여 소비품생산을 늘이며 군소재지의 면모를 일신시키겠습니다.

오물처리공장을 건설하여 재자원화를 적극 실현하며 오수정화장을 개건보수하고 원림록화사업과 치산치수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감으로써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자연피해를 철저히 막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군인민위원회가 자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진 호주가 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켜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