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군의 눈에는 늘 예비가 보인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수매사업이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이 사업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며칠전 모란봉구역의 어느 한 수매분점을 찾았던 우리는 그에 대해 더 잘 알수 있었다.

아침부터 분점으로는 주민들이 각종 수매품들을 가지고 련이어 들어서고있었다.

파철, 파지, 파비닐, 파유리, 파고무, 고포, 파솜…

사람들이 저마끔 들고오는 수매품의 가지수는 정말 다양했다.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여기저기에 쌓여지는 수매품무지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절로 흥그러워졌다.

파지 1t으로는 1만 수천권의 학습장을, 파비닐 1t으로는 10L짜리 비닐통 천수백개를, 파고무 1t만 모아들여도 수천컬레의 신발생산에 필요한 고무를 해결할수 있다던 해당 부문 일군의 말이 떠올라서였다.

그러는 우리의 귀전에 한 로인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나누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어디서 또 이렇게 많은 파철을 가져왔어요? 파철을 찾기가 쉽지 않던데.》

《할머니와 같이 참된 살림군의 눈엔 늘 유휴자재가 보이는 모양이지요.》

그러자 로인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나 파철을 찾을수 있다고, 큰것만 찾으려 하지 말고 작은것도 모으고모으면 다 나라의 재부가 된다고 하는것이였다.

나라에 보탬을 주려고 아글타글 노력하는 그 모습에 우리는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종류별로 쌓여진 수매품들을 단순히 쓸모없이 버려질번 한 유휴자재로만 볼수 있겠는가.

나라살림살이를 생각하는 애국의 마음이 그 하나하나에 그대로 비껴있는것이였다.

우리에게 방금전 한 주민이 하던 말이 돌이켜졌다.

살림군의 눈에는 유휴자재가 늘 보인다.

참으로 깊은 의미가 담겨진 말이였다.수매사업은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여러가지 유휴자재를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면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늘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수 있다.참된 공민, 깐진 살림군의 눈에는 늘 예비가 보이고 파지 한g, 빈병 한개도 모으고모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준다.

모든 사람들이 살림군의 눈, 애국자의 밝은 눈을 가질 때 우리 조국은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 래일의 행복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 아닌가.

본사기자 백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