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몰아오는 재앙 - 기록적인 폭우와 혹심한 큰물

 

지금 지구의 북반구에서 극심한 고온현상이 지속되고있는 속에 전례없는 특대형폭우와 큰물로 파국적인 재난이 초래되고있다.7월에 들어와 서유럽나라들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큰물이 발생하였다.

도이췰란드, 벨지끄, 네데를란드에서 2일동안에 2개월간의 강수량과 맞먹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은 나라는 도이췰란드이다.이 나라에서는 17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약 1 300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많은 살림집이 파괴되거나 통채로 떠내려갔다.

전국적범위에서 수많은 주민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으며 이동통신망이 두절되였다.이것은 도이췰란드에 있어서 근 60년래 최악의 자연재해로 되였다고 한다.

벨지끄의 동부와 남부지역들에서도 제방이 터져 승용차들이 떠내려가고 공공운수가 마비되였으며 전국의 약 120개 도시가 피해를 입었다.

이 나라에서 이번처럼 며칠째 폭우가 내려 강물이 범람한적은 지난 200년동안 있어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네데를란드의 남부지역에서는 강수위가 높아져 1만 700명이 긴급대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오스트리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씨에서도 폭우로 도시들이 침수되고 경보가 발령되였다.

도이췰란드수상 메르켈은 유럽지역을 황페화시킨 큰물을 무시무시한것으로 묘사하면서 말로는 이 혹심한 피해상황을 다 표현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중국의 하남성에서 최근 며칠사이에 특대형폭우가 쏟아져 300만 4 000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21만 5 200ha의 농경지에 심은 작물이 못쓰게 되였다.

정주시의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동안에 시의 년평균강수량보다 많은 696.9mm의 비가 내렸다.

하남성의 10개 기상관측소에서 기록된 이번 비내림량은 기상관측이래 가장 많은것으로서 1 000년에 한번 볼수 있는것이라고 한다.

일본 시즈오까현 아따미시에서는 2일동안에 316mm의 비가 내려 평년 7월 한달동안의 강수량을 대폭 릉가하였다.불과 몇시간동안에 시마네현 이즈모시에서 160mm, 돗도리현 다이센에서는 142mm의 많은 비가 내려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

이란의 케르만주에서 20여개의 주민지역이 피해를 입고 수십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으며 사망자들과 행방불명자들이 났다.

세계기상기구 대변인은 기온이 오르는데 따라 습도도 높아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더 많은 비가 내리며 큰물발생위험성도 그만큼 높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기상전문가들은 세계각지를 휩쓸고있는 폭우와 큰물피해가 기후변화의 후과라는데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하면서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취할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