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집행만이 있어야 한다

 

매 단위의 생산활성화와 전망적인 발전은 새로운 목표설정과 집행의 련속적인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

여기서 일군들이 따져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자체의 발전을 위한 단계별목표를 완벽하게 수행하고있는가.한가지 계획이라도 문건상의 글줄로 남은것은 없는가 하는것이다.

어느 한 단위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세워놓고도 그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따라세우지 못하였다.결과 당면한 생산계획수행과 제품의 질제고에서 지장을 받았다.적지 않은 사람들속에서는 공장의 기술자, 기능공의 대가 끊어지지 않겠는가, 앞으로의 전망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고건원탄광의 실례는 이와 대조적이다.올해에 들어와 탄광에서는 수십년동안 거의나 손을 대지 못하고있던 수백m의 수직갱을 원상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지난 시기 전기사정 등을 운운하며 배수체계도 제대로 세우지 못한데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탄광에서는 수직갱을 원상복구하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명백히 세우고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그 과정에 갱내배수를 원만히 진행할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도입하고 여러대의 뽐프도 새로 설치하였다.

우리 단위가 내세운 발전목표들중에 미진된것은 없는가.놓친것은 무엇이며 왜 이 문제를 소홀히 했는가.

일군들이 항상 이런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고 부단히 분발할 때 단위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조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