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청년탄원자들

방직공처녀들의 약속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이라는 이름은 기적과 위훈의 대명사입니다.》

하루빨리 기능공대렬에 당당히 들어서자.

이것은 올해 여름 신의주방직공장에 탄원한 처녀들이 서로 다진 약속이다.

그러나 실천은 생각처럼 헐한것이 아니였다.기대앞에 섰으나 모든 일이 생소하였고 모르는것이 너무도 많았다.

지난 7월초 교대를 마친 편직사직장 김충복, 김홍심동무들은 약속이나 한듯 저녁식사를 하기 바쁘게 다시 일터로 향하였다.누가 시킨 사람은 없지만 하루빨리 기능공이 되려는 불같은 마음이 그들을 그 길로 떠밀었던것이다.현장에 도착한 그들의 눈에 한 혁신자의 모습이 비껴들었다.

이름은 김경림,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심장으로 받들고 시간을 아껴가며 기술기능을 높이기 위해 애써 노력한 그는 공장에 입직한지 두달만에 여러 기대를 맡아보면서 짧은 기간에 기능공으로 자라났으며 몇해전에는 김정일청년영예상을 수여받았다.

그의 모습에 자기들을 비추어보며 탄원자처녀들은 마음을 가다듬고 더욱 분발하였다.그들은 교대를 마치고도 선뜻 기대앞을 떠나지 않았다.오랜 기능공들의 경험을 하나하나 착실히 배우기도 하고 실잇기련습도 거듭하면서 설비에 정통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다.

비단 그들만이 아니였다.

소면직장 배금경동무며 2직포직장 박정심동무를 비롯한 탄원자들모두가 공장에서 배출된 전세대 혁신자들처럼 청춘시절을 빛내일 일념으로 서로 돕고 이끌면서 맡은 일에 열정을 쏟아부었다.

그렇게 처녀들은 몇달 안되는 사이에 매일 맡겨진 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혁신자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허나 여기에 만족을 느낄 그들이 아니였다.

오늘의 성과를 출발선으로 하여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자.

그들은 또다시 이렇게 약속하고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맸다.아마도 그들은 다음번 목표를 점령하면 또다시 약속할것이다.공장의 제일 앞선 기능공이 되자고.

방직공처녀들의 약속, 진정 여기에는 끊임없는 위훈창조로 우리 당이 내세워준 청년애국자, 그 부름을 더욱 값높이 빛내여가려는 그들의 소중한 지향이 비껴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