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사복무수첩을 펼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

당일군들이 품고다니는 《인민을 위한 좋은일하기수첩》이며 《충복수첩》, 《헌신복무수첩》 등 그 이름은 서로 달라도 첫 갈피에는 멸사복무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있다는것을.

지금 인민의 목소리를 한자한자 정성껏 써넣는 일군의 수첩에도 필경 멸사복무라는 글자가 있을것이다.

멸사복무수첩, 이것은 단순한 기록장이 아니라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묵묵히 이어가는 당일군의 량심의 일지, 충성의 일지이다.

인민을 섬기는 심부름군답게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였는가가 바로 멸사복무수첩에 기록되게 된다.

《1월 1일

군인민위원회 산하단위 로동자의 가정을 방문.

명절을 맞으며 공급받은 물자-고기, 남새…

해당 단위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비하여 고기공급량이 차이남.주간사업총화모임에서 단단히 총화하겠다.》

이것은 어느 한 군당책임일군의 멸사복무수첩에 적혀있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비록 길지 않아도 인민을 위하는 진정이 그대로 안겨오고있다.

멸사복무수첩을 펼칠 때마다 당일군은 자기의 어깨우에 실린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자각하게 되고 인민의 기대어린 시선을 심장으로 느끼게 된다.

멸사복무수첩은 가볍게 번질수 없다.수첩은 크지 않지만 거기에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그대로 비껴있기때문이다.

자나깨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는 당일군, 인민을 위해 무엇을 해놓았을 때에도, 인민들이 기뻐하는 순간에조차 멸사복무의 새로운 자욱을 내짚는 당일군만이 멸사복무수첩에 떳떳한 기록을 남길수 있다.

당일군들이여, 우리 당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나깨나 인민을 위하여 근심하고 고민하며 사색하고 분투하자.

하여 멸사복무수첩을 인민을 받드는 량심의 일지, 당을 받드는 충성의 일지로 빛내이자.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주민들속에 들어가 걸린 문제를 풀어주기 위하여 애쓰고있는 청진시 수남구역당위원회 일군